Dream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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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1994 Awake 1995 AChangeOfSeasons 1999 ScenesFromAMemory

1. 촌평
2. Once in a Live Time
3. 5 Years in a Live Time
4. Images and Words
5. Falling Into Infinity
6. Interview with John Myung
7.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8. Live with Steve Howe
9. 잡다 뉴스

1. 촌평

제 목:90년대 Progressive: Dream Theater 관련자료:없음 [2309] 보낸이:강정훈 (BUDGE ) 1996-11-30 09:49 조회:297

90년대 들어서 Progressive Rock이란 단어는 사실상 운명을 달리 한게 사실이다. 이제는 Art Rock이란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다.
사실 Progressive 란게 예술적인 Rock이었으니 뭐 별로 할말 없지만, Progressive 란 단어를 좋아하는 난 그래도 Progressive라고 굳이 말하고 싶다.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하던 밴드의 음반들이 si-wan이란 레이블을 통해서 재발매되고 (처음에는 주옥 같은 명반들을 발매 했으나 이젠 찾을래야 찾을수 없다.) 있는 실정에서, mania들이 놓치고 있는 점은 없나 하고 생각해 본다. 본래 progressive 란 단어와는 다른 행동을 하고있는게 아니가 라고 생각이 든다. 희귀음반, 오래된 앨범만을 찾아 헤매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말이 이상하게 우리나라 art rock을 대표하고 있는 si-wan label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질 것 같은데...(열악한 si-wan의 사정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어야 겠다...오히려.. "감사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면, 1970년대의 미국이나 영국에서 젊은시절을 보낸 사람들을 매우 부러워 한 적이 있었다. 그당시의 Pink Floyd, King Crimson, Genesis, E.L.P, Yes 로 부터 Led zeppelin이나 Deep Puple의 전성기에 살았으니 말이다. 그들의 신보를 사고, Live 를 보고... 언뜻 생각하면 열광 자체의 삶이었을것 같다.

지금 90년대의 우리는 어떨까?
멀리서 찾아 볼것도 없다. 조윤이라는 훌륭한 뮤지션이 우리앞에 앨범을 내놓았고, 음악도 매우 훌륭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수많은 소의 명반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Awake앨범을 내놓은 Dream Theather만 해도, 이전 앨범들은 어느정도 Metal쪽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해도, Awake에선 그런건 모두 떨쳐 버렸다고 생각된다. 앨범전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최고의 progressive rock 앨범이라고 생각되는데, 가만 지켜 보면 art rock이나 progressive rock을 좋아하는 mania들은 별로... 육중한 metal sound에 실려오는 엄청난 기교와 완성도 높은 구성력... 90년대 progressive rock이 보여줄수 있는 그 자체라고 생각된다.7번곡 mirror를 듣다보면 space-dye vest의 주제가 나오고...
현존하는 다른 밴드들과는 비교 불가능이다. 흑...kevin moore 난 그저 Dream Theater, 조윤이 활동하는 90년대 바로 지금 그들의 음반을 사고, 가능하다면 live도 보고 싶을 뿐이다.
operation: mind crime과 비슷한 sound를 내는 n.ex.t의 공연보다도 1000배는 더 보고 싶다.

웃긴 얘기 하나 할까요?
대학생=젊다=이상주의자=진보주의자=progressive rock mania (?????~~) - I'm not birdy -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400번 제 목:[까막새] DREAM THEATER NEW KEYBOARDIST 올린이:쥴리앙 (김영화 ) 97/05/04 01:07 읽음:231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드림 씨어터에 케빈 무어의 후임으로 가입한 데릭 세리니언에 대한 소개가 인터넷에 올라와있길래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뭐 특별한 내용은 없고, 아래 쉐도우 겔러리 자서전마냥 간단한 글이더군요. 빨리 드림 씨어터의 신보를 듣게 되길 바라면서.....

Derek Sherinian - Keyboards


Full name: Derek George Sherinian Birthday: August 25, 1966 Height: 5' 11" Hair Color: Brown Eye Color: Brown Birthplace: Laguna Beach, California Favorites: Actor: Robert DeNiro Movies: The Godfather, Parts I & II, Goodfellas Television Shows: Howard Stern's E! Show Color: Black Food: Italian Drink: Water Marital Status: Single

Equipment: Korg Synthesizers

Derek Sherinian은 캘리포니아 토박이다. 5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나는 클래식으로 처음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엘튼 존을 좋아하기 시작 했고 팝 레코드들을 듣기 시작했죠." 그는 자신의 연주훈련과정을 정식훈련과 자기훈련의 짬뽕으로 간주한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3년동안 공부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William Calhoun (전 Living Colour)나 Al Pitrelli (Savatage) 같은 뮤지션과 잼을 할 수 있었다.

버클리를 떠난후, 데릭은 전설적인 Jimmy Hendrix Band의 Buddy Miles와 잠깐 관계를 갖기도 했고, 이어서 1989년에 "Trash"앨범으로 플래티늄을 기록한 앨리스 쿠퍼의 투어에 참가하기도 했다. 2번째 투어와 앨범을 앨리스 쿠퍼와 같이한 후, 데릭은 KISS의 투어멤버로 고용된다. "난 매우 운이 좋았어요. 풋내기 시절에 전설적인 앨리스 쿠퍼나 키스의 진 시몬스 같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난 정말이지 값진 경험을 한겁니다." 라고 데릭은 말한다.

데릭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아티스트는 Van Halen, Howard Stern, Steve Morse, Allan Holdsworth라고 한다. 그는 한가로울 때는 Ethyl Mertz라는 블루스 밴드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고, 지금 은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gamaksae@dragonar.nm.cau.ac.kr 김 병 규 1. 9. 9. 7
[Fish, icshin@bioneer.kaist.ac.kr] [Short Review] Dream Theater - MP3 to Wave

친구녀석이 빌려준 씨디인데.. 아마 Dream Theater의 웹사이트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rare MP3를 모아서 wave로 뿔려서 씨디로 구운 모양입니다.
수록곡은 다음과 같아요.. ^^;

1. You or Me (Demo on Hallow Years single) 6:22 2. Speak to Me (Demo on Japanese FII) 6:10 3. Raise the Knife 11:30 4. Status Seeker from Wdatu-Dream out Load 1:27 5. Take away my Pain (Demo on Japanese FII) 6:49 6. Dream Theater Live with Steve Howe 13:30 7. Tears (Cover) 3:16 8. The Way it Used to be 7:45 9. Where are you now 7:17 10. John Petrucci Playing Purple Rain 8:55

l3dec로 mp3를 wave로 다시 뿔쿠면 제 경험으론 꽤나 음질이 안좋아지는듯 싶었는데 이 친구는 무슨 기술을 썼는지 뭐 정규씨디 못지않은 음질로 씨디를 만들었네요.
제가 요즘 재밌게 듣고 있는 트랙은 바로 6번곡 Steve Howe와의 협연입니다.
Machine Messiah로 시작해서 Heart of the Sunrise 그리고 Close to the Edge, Siberian Khatru 로 이어지는 Yes 메들리가 정말 뿌듯하게 와닿는군요 덕분에 Yes를 별로 안듣던 친구에게 Yesyears 네장을 모두 빌려주게 생겼지만.. ^^; 그리고 Prince의 곡 Purple Rain울 페트루치가 기타로 연주하는 블루지한 트랙도 재밌네요.

@ 애고.. 그동안 너무 글을 안써서 죄송한 마음에 지나가듯 적고 갑니다.
요즘 외에도 Collage의 기타리스트 Marek의 솔로앨범, Abraxas 멤버들의 인스트루멘틀 프로젝트 Tarot등을 즐겨 듣고 있는데 조만간 리뷰하죠.

2. Once in a Live Time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98번 제 목:[감상] DT - "Once in a live time"
올린이:ntrolls (유신 ) 98/11/20 16:08 읽음:200 관련자료 없음

간단한 감상입니다.

휴, 머 역시 잘하네요. 연주력만은 정말 흠잡기 뭐합니다.

전반적으로는 페트루치가 전면에 나서는 느낌이군요. 라브리에는 조금 힘에 부치는 구석이 가끔 보이지만 뭐 무난한거 같습니다.

약간 맘에 안드는 건 새 건반주자 데렉의 사운드세팅인데, 가끔 좀 방정맞은거 같다는 생각이.. -_-;; 중도를 지켜야.. 음음.

Scarred나 Voices같은 곡들, 오랫만에 들은거기도 했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3집에 있는 곡들이 라이브앨범에서 젤 맘에 드ㅡㄴ거 같군요. 반대로 2집 곡들은 왠지 무게가 덜해보였습니다. 마키라이브 때의 메트로폴리스 연주는 뭐랄까 거의 엄숙한 차가움이랄까, 정말 무시무시한 정교함이었는데 이번엔 그런 감은 없군요.

4집에 있는 곡들은.. 음.. -_-;; 솔직히 전 4집의 발라드들을 좋아 하지 않습니당. =.=

한편 DT가 유머감각을 많이 개발해 돌아왔더군요 -_-;; 자세히 들어보시면 레드제플린의 모비딕 마지막소절, 그리고 Take the time뒤의 Freebird 솔로, Peruvian Sky뒤의 Enter Sandman 등이 들립니다. 부클릿에는 핑플의 Have a cigar같은 노래도 적혀있는데 그노래를 몰라서 못찾았습니다 =.=

데렉의 솔로는 평이한 편이고, 포트노이도 그냥 그런거 같습니다. 물론 곡에서의 연주는 여전히 굉장하구요. 존명은 따로 솔로타임이 안실려 있군요 T.T

페트루치는, 우리나라 모 평론가가 리퀴드 텐션 속지에 ' 그느 풀피킹을 위주로 하는 플레이어지 결코 테크니션이 아니다'라고 써놓은데 열받았는지 (-_-;;) 솔로를 정말 풀 얼터네이트 피킹으로 보여줍니다. 중간에 잠깐 리퀴드텐션 곡이 나오자 포트노이가 드럼을 쳐주고, 마무리는 여왕벌의 비행 한구절로 하는군요. 굉장한 피킹..

그동안을 정리하는 의미로는 제격인 라이브인거 같습니다. 다음앨범이 상당히 궁금해 지는데.. 솔직히 4집방향을 더 밀고 나간다면 재미없어질 거 같습니다. 2집하고 3집을 합해놓은 정도..를 바란다면 너무 욕심인 지요 ^^;

아무튼 오랫만에 산 괜찮은 라이브앨범이었습니다.

ps.잉위 라이브를 잠깐 들어봤는데.......... _-_;;;;;;;;;;;; Red House를 왜 연주했을까요 -_-;; 우상이라서 했겠지만, 헨드릭스 곡에서 흐르는 그 스윕 펜타토닉이라니.. 우어어어어~

3. 5 Years in a Live Time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08번 제 목:[까막새] Dream Theater Live 감상 올린이:쥴리앙 (김영화 ) 97/12/28 23:40 읽음:337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 DREAM THEATER의 라이브를 보고... ]

희소가치라는 경제원리에 의한 것인지, 뮤직 비디오를 복사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비싸게 외쳐대는 분들이 장터란을 꽉 채우고 있는 덕에 DT의 비디오를 선뜻 사기 꺼려했던 것이 사실이다.
CD야 마냥 듣게 되니까 별 상관이 없지만, 비디오라는 것은 몇번 보면 아무리 멋있는 공연이던 예쁜 클립이던 간에 질리기 마련.....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싼 가격에 DT 라이브 비디오를 구하게 되었는데...

처음 샀을 때의 알 수 없는 실망감이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으로 변해가는 Falling....앨범의 라이브를 듣고 싶어 힘들게 구한 부트랙에서의 그 극도의 잔인무도한 잡음에서 마퀴 라이브 CD수준의 깨끗한 음질의 비디오로 라이브를 감상하게 되는 그 감동과 설레임이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하나는 Images...앨범 후에 가진 일본공연과 비디오 클립, 인터뷰가 섞인 것이 고, 다른 하나는 Awake 라이브를 일본의 유선방송인 와우와우 채널을 통해 생방송한 것을 녹화한 것이었다.
모두 장터란에서 팔리고 있는 구하기 쉬운 비디오였다.

Images...라이브는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실황공연 시청에 클립을 섞음으로서 좀 더 신나게 볼 수 있었고 인터뷰 장면에서는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무식함이 철철 넘치는 포트노이의 느릿한 억양이 우습기도 했다.
(콘돔 가게 앞에서 유달리 신나하는 그의 모습은 가히 금메달감이다.) 공연은 나무랄데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했고, 특히나 존 명이 6현 베이스 를 난타하며 그 길고 긴 머리카락을 이리 저리 쓸어내리는 모습이 특히나 인상적 이었다.
노랑 머리에 비해 검은 머리는 장발이 무척이나 안어울린다는 평소 생각에도 불구하고, 그의 머릿결은 거의 여성의 그것에 비유될 만큼 부드러운 듯했다.
(키스하고 싶은 머릿결....) 한가지 아쉬운 것은 DT의 비디오 클립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재미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박진감 넘치는 음악에 맞추어 화면이 급격히 다음 프레임으로 넘어가는 표현방식 은 음악과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
단지, 멤버들의 연주모습만 보기 위한 것은 실황 비디오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비록 음악적 변질로 저주의 손가락질은 받는 메탈리카지만, 뮤직 클립 하나만은 기가 막히게 잘 만드는 감독에게 맡기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재력의 문제인가, 정성의 문제인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든다.
(물론, The Memory remains과 같은 거지발싸개 같은 클립은 예외지만....
그들은 점점 "광대화"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 도저히 지울 수 없다.) Metropolis의 실황이 없다는게 좀 아쉽지만, To live forever가 연주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Awake...라이브는 앨범 발매 직후 일본에서 가진 공연을 유료채널인 와우와우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 라이브이다.
라이브 직전에 쥐방울 만한 여자 리포터가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일본이라는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시장을 인식해서인지 무척이나 성실하게 임하는 자세를 보인다. 인터뷰 후반에 일본인끼리 서로 열띤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데, 멤버들이 모두 서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질 못한채 자리만 지키는 부분에선 저런 식으로 사람 바보 만들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케빈이 빠진 자리를 데릭이 매우 멋지게 소화해주고 있는데, DT 구성원이 된지 얼마 안된 시기여서 그런지 연주에 비해 관중의 성원이라던가 타 멤버들과의 정신적 일체감이 좀 결여된 듯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케빈 무어와 비교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연주를 들려주어 케빈의 공백에 따른 아쉬움을 상쇄시켜 주고있다.
마침 공연일이 존 명의 생일이어서 케이크를 들고 나와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이 보기 좋았다.
좀 짜증이 난 건, 라브리에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불안했다는 것이다.
앞서 본 비디오나 그동안 들었던 라이브 CD의 목소리가 진짜인지 이 라이브에서 형편없다고 할 정도로 못부르는 목소리가 진짜인지는 장담할 수 없겠지만, 삑사리 도 한두번이여야지 - 고음이 아닌 부분에서도 목소리가 갈라지는 경우가 손가락 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평소에 라브리에의 보컬 역량에 대한 의구심이 논의될 때마다, 그의 음색은 들을 수록 감칠맛이 난다는 이유로 반대의 입장을 표명하곤 했었는데, 이 라이브에서는 의구심이 파도를 쳤다.

두편의 라이브를 보면서, 두가지 느낀 것은.

하나.
역시 DT는 라이브에서 그 진가를 드러내는 구나 하는 것.
정말 잘한다.
타 메틀 계열의 밴드들에 비해 무대에서의 쇼맨쉽은 거의 없는 정적인 움직임이 더 많는 공연임에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은 그 멤버 상호간에 주고 받는 타이트한 연주력 덕분일 것이다.

둘.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가 부러워졌다는 것이다.
물론 단지 좋은 시설에서 많은 록커들의 라이브를 볼 수 있다는 것도 부럽겠지만 이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 지나가고, 이같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음악적인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부러웠다.
물론 경제적인 뒷받침이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겠지만, 그에 앞서 대중음악-특히 록음악-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관점의 차이가 느껴진다는 이야기다.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나 성악가는 보유하고 있지만, 윤이상 씨와 같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세계적인 작곡가는 거의 없는 우리의 실정.
클래식 음악의 교육과 지원은 풍부하지만, 대중음악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은 거의 없는 실정.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기타가방을 옆에 들고 지나가면 "딴따라"라고 손가락질 하는 기성세대.
상업적 대중음악이 득세할 수 밖에 없는 "엘리트 음악" 위주의 정책이 빚어낸 오늘날의 불행은 록음악이 기존의 대중음악에 비해 놀라우리만큼 긴 생명력을 가진 문화상품으로 세계적인 상품가치를 얻고있는 상황에서 우리에겐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엄습했다.

사족이 길어졌군요.
암튼....결론은 자금의 여력이 되시는 분은 DT의 라이브를 어떤 것이라도 구입 해서 보신다면 CD 한장 사는 것 이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의견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gamaksae@dragonar.nm.cau.ac.kr 김 병 규 1. 9. 9. 7


[전승훈, shjeon@rtcl.kaist.ac.kr]

최근에 발매된 Dream Theater의 공식 비디오 클립입니다. 이전에 스튜디오 버젼과 라이브 버젼을 교묘하게 결합해서 내놓은 _Images and Words-Live in ToKyo 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_IaW-LiT 는 그들의 두번째 정규앨범인 _Images and Words_ 이전을 싣고 있고, 이번에는 3집 _Awake_이후로 최근 5집 _Once In a Live Time_까지 라이브, 녹음과정, 배포용 비디오 클립을 편집해서 싣고 있습니다.

DT도 많은 싱글, bootleg과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정규앨범만 벌써 5장을 냈습니다. 해체할때가 얼마남지 않은 것 같죠?

Discography 1. When dream and day unite 1988 2. Images and Words 1992 Live at the Marquee(EP) 1993 Images and words-Live in ToKyo(Video) 1993 3. Awake 1994 A Change of Seasons(EP) 1995 4. Falling Into Infinity 1997 5. Once In a Live Time 1998

이 비디오 테입 안에는 몇개의 배포용 비디오 클립이 존재합니다. 그중의 하나, _Awake_ 자켓 concept를 그대로 이용한 장면이 들어 있는데, 화려한 것하고는 관계가 없죠. 제작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 보입니다. 그리스 조각상이 거울 앞에 있는데, 거울안에는 괴기스러운 대머리 젊은이가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자켓있죠. 비디오에서는 한 거지복장(허름한 롱코트)을 한 할아버지가 거울을 들고 비틀비틀 헤맵니다.
Ian Anderson과 Pink Floyd가 생각나더군요. 그러다가 나무아래 거울을 세우고, 바라보니까 젊은이가 나타나는 황당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_Awake_중 'Silent man'을 연주할때였구요.

'6:00'곡을 연주할때와 _FII_의 'Hollow years'를 연주할때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처럼 감각적인 화면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비디오는 웬지 유치하게만 느껴지는데요. _IaW-LiT 비디오에서 어린 소녀가 인형 들고 나올때도 그랬습니다.

나머지 곡들은 모두 라이브 공연으로 채워져 있었는데요.
가장 반가왔던 장면은 역시 fan club 연주라면서 네 곡정도가 들어 있었는데, 현재의 Marillion을 이끌고 있는 Steve Rothery, Steve Hogarth와 _Easter_를 연주하는 장면이었는데요. Hogarth는 Derek Sherinian과 자리를 바꾸어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열창을 하더군요.
그리고 올빽의 배철수아저씨를 닮은 Yes의 Steve Howe와의 연주도 3,4분 들어있었습니다. DT는 Steve와 친한걸까요?
그리고 첨보는 아저씨와 함께 thrash metal을 멋지게 들려주는데, 창고같은 곳에서 열댓명 앉아서 박수치면서 듣더군요.
다른 공연장에서는 모두 일어서 내던지고 광란하던데, 역시 fan club이라 뭔가 다르다 라고 생각했죠.

라이브 공연의 백미는 Puppies on Acid에서 Just Let Me Breathe로 넘어가는 연주였어요. DT의 개성을 보여주는 곡들이죠. 그리고 Paris 라이브에서 'A Change of Season'을 연주하면서 Pink Floyd의 'Have a Cigar', Metallica의 'Enter Sandman', Liquid Tension Experiment의 주제 부분을 같이 연주하는 부분도 짜릿한 느낌으로 보게 되더군요.

비디오에는 정규앨범에 들어있지 않은 곡이 몇개 들어 있는데, 이전 도쿄라이브에도 들어있는 'To live forever'라는 곡인데 fusion jazz 같은 초반 연주가 괜찮아요. 그리고 unplugged 공연이라면서 보컬만 Labrie가 아니면 거의 Smashing Pumpkins 라고 착각할만한 Modern rock을 한곡 연주하더군요.
이제 DT도 성숙해져가는 걸까요?

이외에도 John Myung의 베이스를 양손해머링하는 모습, 메가폰으로 노래하는 Labrie, distorion이 있는 마이크에 노래하고, 화려한 드럼 플레이를 보여주는 Portnoy. 볼만합니다.

cdworld에서 15.47$에 in stock 입니다만 원래 비디오는 한번 보면 다시 잘 안보게 되자나요. 그래서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다음 감상회에 빌려드릴께요.

4. Images and Words

  1. 앨범 : Images and Words (1992)
  2. 아티스트 : Dream Theater
  3. 레이블 : Warner Music
  4. 장르 : 헤비 메탈 (Heavy Metal)

헤비 메탈(Heavy Metal)의 파워풀한 사운드와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의 웅장하고 복잡한 구조의 만남은 머릿 속에 그려진 것처럼 멋들어진 것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양자의 결합을 시도하기 위해선 우선 멤버들의 숙력된 기량과 테크니컬한 연주를 받쳐줄 탄탄한 작곡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이런 류의 음악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가 힘들기 때문에 많이 시도되지도 않았고, 설령 시도된 경우에도 지나친 오버 페이스나 작곡력의 부재등으로 실패로 끝나는 경우도 적잖다. 그러나 캐나다의 러쉬(Rush)와 시애틀 출신의 퀸스라이크(Queensryche), 그리고 「Images and Words」의 주인공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는 양자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킨 밴드들이다. 그 중에서도 드림 씨어터는 발군의 기량과 튼튼한 작곡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또 드림 씨어터는 너바나(Nirvana)의 등장과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본격적인 대두로 인해 상대적으로 침체된 테크니컬 록(Technical Rock)의 거의 유일한 보루라는 점에서도 의미 깊은 것이다. 국내에서는 한국계 베이시스트인 존 명(John Myung)으로 인해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한 드림 씨어터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인 본작에서 싱글 <Pull Me Under>가 MTV를 시작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단숨에 헤비 메탈계의 총아로 떠 올랐다.

「Images and Words」에서 드림 씨어터는 고도로 숙련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Tm래쉬 메탈(Thrash Metal)의 리프에서 퓨전 재즈(Fusion Jazz)스타일의 연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존 페트루치(John Petrucci)나, 6현 베이스를 자유자재로 주무르는 존 명(John Myung)의 기량은 단연 발군이다. 다양한 변박을 이용하면서도 시계같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마이크 포트노이(Mike Portnoy)나 풍성한 음색을 만들어 내는 케빈 무어(Kevin Morre), 그리고 무리없는 파워풀한 고음역의 보컬리스트 제임스 라브리(James LaBrie)의 조합은 이상적으로 어울리고 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다이내믹한 전개를 지닌 7분대 이상의 중장편들이 주를 이룸에도 불구하고 산만함이나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것은 그만큼 드림 씨어터의 출중한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다이내믹한 박력이 돋보이는 히트 싱글 <Pull Me Under>와 서정적인 발라드 <Another Day>와 <Wait for Sleep>, 드라마틱한 <Take the Time>, 그리고 드림 씨어터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Metropolis-Part 1>, 수록곡중 가장 프로그레시브 록에 가까운 변화무쌍한 전개의 대작 <Learning to Fly>등은 짜릿한 전율을 던져준다.

드림 씨어터의 비범함은 연주 기량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니다. 「Images and Words」의 충격적이고도 감동적인 곡들은 예사롭지 않은 멜로디와 리듬, 그리고 역동적인 전개를 지니고 있다. 본작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논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Rush 「A Farewell to Kings」
Queensryche 「Operation : Mind Crime」
Magellan 「Impending Ascention」


제 목:Dream Theater...masterpiece! 관련자료:없음 [538] 보낸이:정기욱 (mezquita) 1993-02-20 23:24 조회:223 하이텔을 떠나면서 마지막 글이 될 것같네요.

어릴 때 읽은 동화 "꿈을 찍는 사진관"이 생각나게 하는 이 그룹은 그야 말로 꿈 같은 멋진 음악을 합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헤비 메틀을 기초로-트레쉬 + LA 메틀 + 바로크- 프로그레 시브에서 퓨전 째즈에 이르기 까지 그 들의 음악속에서 용해되어 있습니다.

첫 곡 "Pull Me Under"가 가장 록 적인 구성이 탄탄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조 용한 기타 솔로로 시작하여 약간의 트레쉬 냄새를 풍기면서- 그 들 대부분의 곡이 곡이 시작부위에 트레쉬 풍을 집어넣고 있다- 8 분 12 초의 대 장정을 시작합 니다.

두 번째 곡은 Spyro Gyra의 베켄슈타인 아저씨가 멋진 소프라노 색스를 들려 주는 발라드 틱한 곡이고, 세 번째 곡인 "Take the Time"은 자랑스런 한국혼을 세계에 알린 명이의 흥겨 운 베이스인트로가 돋보이는 - 아마 앨범 전체를 통해 가장 신나는 - LA 메틀 쪽에 가장 가까운 곡입니다.

네 번째 곡은 전체적으로 베토벤의 운명을 연상시키는 주제- 암흑에서 광명으 로 -이면서 역시 발라드 틱.

다섯번 째곡이 바로 프로그레시브 록 팬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기울이리라 생 각되는 제 생각에 이 앨범 전체를 통틀어 가장 프로그레시브 록 쪽에 가까운 "Metropolis part 1"입니다. 죽음,위선,사랑을 부르짖는 이 곡은 제네시스의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을 - 좀더 비트가 강해진 - 줍니다. 중간 카덴짜 부분 에서의 밀도있는 연주는 듣는 이를 흥분과 감동속에 밀어 넣기에 충분합니다 여섯번 째 곡은 이 앨범에서 트레쉬 냄새가 가장 짙은 곡이고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문득 내일 계속 들어야지 하면서 볼륨을 낮추면서 끄려고 할 때 흘러나오는 무어의 키보드소리 ! 우리 감성에 맞는 발라드 입니다. 너무나 짧아서 오히 려 그 매력이 더하는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라인...

마지막 곡인 평생교육을 강조하는 명이의 가사에 가장 긴 곡인 "Lerning to Live" 가 시작됩니다. 당당한 메틀로 시작하여 뉴에이지,퓨전 째즈로 까지 곡 은 발전하며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왠만한 프로그레시브 보다도 오히려 낫다는 생각인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 신지...

그 동안 언더동 식구들과 즐거웠고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고 싶군요...

5. Falling Into Infinity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640번 제 목:[감상]드림셔터 Falling Into Infinity 올린이:myturn (최지현 ) 99/08/07 13:29 읽음:147 관련자료 없음

Falling into infinity

새천년의 이미지를 표현하려한 의도가 엿보인다. 상당히 기계적인 음색을 많이 사용했고 보컬도 인간적 감성에 얽메 이지 않으려고 철저하게 바이브레이션을 배제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딱딱하다.. 기계적이다.. 라는 것인데 물론 이 앨범 에도 예외는 있다.

New Millennium 새천년을 소재로한 곡이며 표현의도는 다소 진부한면이 있다. 새천년을 기계적이고 사이버틱한 이미지로 파악하는 것은 너무 평범하다. 상상력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드림셔터의 음악적 역량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그렇게 뛰어난곡은 아니다. 하지만 드림셔터의 '기본'을 보여주는 곡이다. 유기적이면서 긴장감을 잃지 않는 구성력.. 수준높은 테크닉의 연주실력... 말 그대로 드림셔터의 기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곡이다.

Hollow Years 이글스풍의 컨트리록을 재현한듯 한 느낌이다. 미국적인 서정성을 담고 있으며 상당히 재미없는 곡이다. 단지 복고 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최소한의 평가는 받을 수 있겠지만 전혀 드림셔터답지 않은곡이다. 그래도 Anna Lee 보다는 낫다. Anna Lee는 한마디로 쓰레기다. 작곡자 데릭의 역량 을 짐작케하는 곡이다.

Pruvian Sky 메탈리카의 후배로서의 스타일을 과시한다. 복잡한 구성도 없고 지루하지 않는 분위기를 유지시키기 위한 약간의 효과음 삽입만 있을뿐 거의 메탈리카 수준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기계적이고 삭막한 분위기를 묘사하기에는 적절한 스타일이다.
다만 드림셔터풍이 많이 수그러든 스타일이다.

Hell's Kitchen 상당히 맘에 드는곡이다. 속도감을 잃지 않으면서 꾸준히 전환시켜나가며 긴장감을 유지하는 드림셔터다운 곡이다.
심각한 변화성은 없지만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능력은 메트로폴리스의 정신을 이어받은듯 하다. 현란한 타악기 연주와 적절한 테크닉의 기타솔로.. 무너져내리는 듯한 파격적 전환부... 지루함을 싫어하는 그들의 천성이 반영된 듯 하다.

Lines In The Sand 드림셔터의 기본을 보여주는 곡인 동시.. 상당히 개성적인 곡이다. 전체적인 구성은 비교적 단순하나 기복큰 전환부라든지 주제부로 회귀하여 결말짓는 스타일은 Learning To Live을 단순화시킨 듯 하다. 중간에 잠깐 나오는 기타솔 로는 어체인지옵 시즌에서도 잠깐 보였던 존페트루치 답지 않 은 절제된 테크닉과 적절한 감수성을 표현한다. 물론 멜로디 라인은 진부한감이 없지 않지만 기타의 적절한 분위기 표현 능력을 새삼 느낄수 있다. 복고적인 헤비메틀 분위기가 담겨 있어서인지 몰라도 나름대로 인상적인 곡이다.

Trial Of Tears 말이 필요 없다. 본 앨범 최대의 작품이며 드림셔터 최대 명곡중 하나라고 말해도 머라 할 수 없다. 메트로폴리스, 어체인지 옵 시즌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곡이다.
빈틈없이 청자의 정서를 완벽하게 리드하는 개운한 사이키데릭 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주아주 적절한 효과음 삽입과 절제된 보컬.. 흠잡을데 없는 전환부.. 그리고 기타솔로와 키보드솔로에서 드러나는 인스투르멘틀리즘의 절정 완벽한 멜로디라인과 드럼의 변박으로 고조되어 자연스럽게 클라이막스로 이어지는 감각은 천재적이다.
앞서 망가진 천재가 권위를 완벽하게 회복하는 순간이다..
모르긴 몰라도 레드 제플린도 이곡의 구성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 기존의 철저하게 이성적인 감각에 전체의 분위기 흐름을 연결하는 레드제플린의 감수성을 첨가한것 같다. 물론.. 개인기에서까지 천재적 감수성이 발휘되지는 못하지만..
어째든 전체적인 곡구성은 완벽하다.


[LongDal, shjeon@cclab.kaist.ac.kr]

[Rambling: Dream Theater - Falling Into Infinity]

드디어 오늘 DT의 새앨범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앞곡 두곡을 허름한 스피커를 통해 들어보고나서 헤드폰으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처음 느낌은 3집 _Awake_와는 조금 변화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변화는 아니지만, 약간 다른 느낌을 주고 있어요. 일단 빠른 연주와 변화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줄어들었고, 느린 곡이 상대적으로 3집보다 많아졌어요. 드라마틱한 곡구성이 많이 줄어들고 멜로디를 강조한 부분이 많아졌다는 속지의 소개가 있는데 공감이 가네요.

예바동 홈페이지에는 이 앨범의 두번째 곡인 You Not Me가 있어요.
유일하게 You Not Me 가 DT의 곡중에서 Desmond Child와 같이 작곡 했다고 하는데 누군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 곡만 들어서는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데 곡의 앞뒤를 연결해서 들으니까 "역시 Dream Theater! 배신하지 않았군" 하는 감탄을 하게 되네요. 곡의 구성에 있어서 빠르고 느린 연주를 적절히 구사해서 전체적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어요. 발라드 분위기로 늦추다가 강렬한 연주로 당겨주는 곡 구성. 많이 세련된 느낌이에요.
피아노 음색의 건반 반주와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어코스틱 기타의 발라드 곡이 들어 있네요. 발라드 곡마저도 좋게 들립니다. *:-)

1,2,3 집은 보컬과 키보드가 바뀐 것 이외에 크게 변한게 없는 색깔을 유지했었는데 4집은 약간 jump가 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 음색은 그대 로이지만 곡 구성이 이전과 달라진 느낌이에요.
보컬에 distortion 화음을 넣는다는지, 효과음을 넣는다는것도 조금 세련되게 들려요. DT도 각 악기의 연주를 따로 듣는 감상법으로 즐거움 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 앨범으로 며칠은 즐겁게 보낼 수 있겠어요.
Dream Theater 1,2,3집에 모두 만족하신 분은 4집도 역시 좋아하실 거에요. 강력 추천합니다!!!


[Rubisef, 강창우, cwkang@iae2000.iae.re.kr]

안녕하세요 루비세프, 챠우 입니다.
드디어 Dream Theater 의 신보 "Falling into Infinity" 가 출시되었군요. D.T의 열혈팬이신 동장님의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발매당일 구입해서 들어봤는데. 처음엔 말랑말랑해진것 같은 D.T의 음악이지만. 그 의구심을 한방에 날려버릴정도로 치밀한 구성과 뛰어난 연주력은 여전하더군요. 일본시장을 겨냥해서 좀 발라드가 많이들어갔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번에 수록된 3곡의 발라드는 우리나라 팬들의 취향에도 딱 맞아 떨어지는 괜찮은 락발라드 인것 같군요 ..

음 상업통신망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D.T의 Bassist John Myung과 의 인터뷰가 있어 올려봅니다...
올해안에 꼭 D.T의 공연이 성사되어서 꼭 보러갔으면 좋겠군요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6. Interview with John Myung

from Hitel

김성신 (Metal )
DREAM THEATER의 인터뷰. 09/22 17:44 100 line

DREAM THEATER 의 JOHN MYUNG 의 인터뷰.

H (진행자) : 이야기하게 되서 반갑다.
J (JOHN ) : 나도 그렇다. 한국은 좀 어떤가.

H :새 앨범에는 총 몇곡이 수롯될 에정인가.
J :전부 열한 곡이다.

H :새 앨범의 제목이 Falling Into Infinity 인가.
J :맞다.

H :드림 씨어터가 앨범을 발매한 것이 너무 오래전에라 그런지, 그동안 상당히 많은 루머가 나돌았다.우선 당신들이 레코드회사와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 사실인가.
J :글쎄, 우선 마지막 정규 앨범인 Awake 를 발매하고 난 뒤에 우린 개인적으로 많은 일을 격었다.우리 가족중에 세상을 뜬 사람도 많았고, 마이크 (드러머)
와 존 (기타)는 아빠가 되었다.결과적으로 오늘날까지 상당히 많은 일을 격어 왔다고 보아야 한다.

H :정확히 이번 앨범의 레코딩에 이루어진 시기는 언제인가.
J :사실 이번 앨범의 작업은 상당히 빨리 이루어졌다.우리가 작업을 시작한 것이 6월초이고 7월 30일에 정확하게 모든 작업을 마쳤다.

H :이번 앨범을 위해 만들어 놓은 곡의 분량이 너무 많아서 회사로부터 줄여 달라는 압력을 받았다는 것이 사실인가.
J :아니, 그랗지는 않다. 그간 회사와 데모테입이 많이 오간 것이 사실이지만서도..
우린 더 많은 곡을 쓰기 원해고 그러는 동안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올해 4월쯤에 프로듀서 케빈 셜리 (Kevin Shirley)를 만났고... 게회을 세워서 6월에 레코딩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H :이번 앨범이 일렉트라에서 발표하는 마지막 앨범이라는데..사실인가.
J :아니, 루머일 뿐이다.

H :새로운 키보디스트인 데릭과 트러블이 있다는 소문이...
J :그것도 루머일 뿐이다. 모든 것이 정상이다.

H :You Not Me 라는 곡은 데스몬드 차일드와 함께 썼는데, 이는 당신들이 처음으로 한 시도가 아닌가.
J :외부 작곡자와 함께 작업한 것은 분명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경험이었고,좋은 경험이었다.

H :또한, Lies In The Send 에서는 킹스 엑스 (King's X)의 보컬리스트인 더니 피닉 이 참여한 것으로 이는데...
J :코러스 부분에 게스트보컬을 썼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더그의 목소리가 최적이라고 생각했다.그에게 전화로 의사를 전했는데,그는 열정적인 자세를 보였고,그래서 그가 참여 하게 되었다.

H :이번 앨범에서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개인적으로 한 시도는 없는가.
J :이 앨범에서 처음으로 챕맨 스틱(Chapman Stick) 을 연주했다.이 연주는 오프닝 트랙인 New Millenium 에 수록 되어있다.

H :당신은 스틱을 예전부터 연주해 왔는가.
J :아니,이 앨범전에 처음으로 접했다.지난 앨범에서 내가 연주한 것을 모두 일렉 트릭 베이스였고 난더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스틱을 장만했다.

H ;스틱이라는 악기는 킹 크림슨의 트레이 건 (Trey Gunn)이나 토니 레빈 (Tony Levine)등에 의해 잘 알려져 있지만,대부분 그런 악기가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다 미국에서는 어던가.
J ;여기에소도 마찬가지다.스틱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인 새로운 악기일 뿐이다.

H :데뷔앨범부터 대부분의 가사는 페트루치나 케빈 무어에 의해 쓰여졌고, 당신도 가사를 쓰고 있었는데,이 앨범에는서 쓴 가사는 얼마나 되는가.
J :난 Images And Words 에서 한곡, Awake에서 각각 한곡를 썼고,이번 앨범에서도 Trial Of Tears 의 가사를 썼다.
H :이앨범은 새로운 키보디스트 데렉과의 첫번째 장식 앨범인데,그와 함께 일한 느낌은 어더했는가.
J :상당히 좋았다.그는 밴드에 새로운 열정과 에너지를 많이 몰고왔다.그가 발휘한 영향력은 확실히 무시 할수 없는 것이다.아이디어를 곳곳에서 많히 발휘했고 작곡에서도 많은 일을 해냈다.

H :그는 이번앨범을 위해서 작사를 했는가.
J :아니,그는 Anna Lee를 작곡했다.

H ;지금까지 제임스 라브리에는 (보컬) 거의 작사를하지 않았었는데,이번 앨범에는 어떠했는가.
J :그는 이번 앨범에서 Anna Lee의 가사를 전부 혼자서 썼다.

H :이번 앨범의 발매 이후에 프로모션투어의 계획은 있는가.
J :그럴 시간이 없다. 9월에앨범이 발매됨과 동시에 미국투어를 시작할 것이다.
10월에는 유럽으로 갈 계획이고,아직까지 전부 확시하게 잡힌 것은 아니다.

H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번에 한국방문의 계획 은 없은가.
J :올해는 확실하게 방문할 것이다. 한국은 이전부터 우리가 간절하게 공연하길 바라 는 곳이었다. 이번 투어 일정중에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

7.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brave [anwook@lycos.co.kr]새 창으로 열기

http://images.amazon.com/images/P/B00005UEAR.01.LZZZZZZZ.jpg

흠...

저도 그 떠돌아 다니는 엠피삼 앨범을 구해 듣고 있습니다...
alt.binaries.sounds.mp3.prog -,.-

공식 due일자는 이들의 홈페이지에 가보니
January 29, 2002 로 되어있더군요...
정말 요즈음 Pre-Release 버젼으로 돌아다니는 엠피삼 앨범들 많죠...
Yes의 Magnification(01)과 Marillion의 Anoraknophobia(01) 등도
공식 발매되기 한달전에 이미 들었던 것 같아요.. -,.-

암튼 넘치는 엠피삼 앨범덕에,
10분이 넘는 곡들을 스캔으로 '찍~~' 넘겨 1분안에 끝내는 것이
요즘 새로생긴 못된 감상법인데요... ^^;;
Dream Theater의 3CD 라이브 앨범 Live Scenes From New York (01)과
직전 Studio 앨범이었던 Scenes From A Memory(99)도
이런 감상법으로 넘어갔던 예외없는 앨범들이었습니다..
솔직히 Dream Theater의 앨범들보다는
Kevin Moore의 Chroma Key 앨범들에 더 애정이 갔었구요..

타이틀명이 바로 와 닿지는 않지만..뭔가 심상치 않은 듯은 합니다..
한 이틀째 계속 듣고 있는데요..

마치 흥분이 채가시지 않은채 롤로코스터를 타고 내려온 기분....이에요..
PeterGabriel Genesis의 2000년대 '완벽한 부활'이란 칭찬이
아깝지 않은 The Watch의 Ghost('01)
Spock's Beard의 드러머 Nick D'Virgilio의 솔로 프로젝 앨범 Karma('01) 등
몇몇 앨범과 더불어 올해 들은 가장 인상적인 앨범중 하나 인 것은 틀림없구요..
전체적으론 트래쉬적이고 하드하다는 느낌만 제거된다면
TheFlowerKings 의 The Stardust We Are('97) 앨범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물론 2CD 앨범이었죠..
Transatlantic에 참여한 Mike Portnoy덕인진 모르겠지만요...

Disk 1은 이들이 예의 들려줬던 다소 트래쉬하면서도 하드한 곡들로
10여분짜리 2곡, 13분짜리 2곡등 4개의 에픽과
6분짜리 엔딩트랙으로 5곡 들어가 있구요..

Disk 2에는 하이텔님이 8부작이라 하신대로
8곡의 단편들이 한 35분간에 걸쳐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2cd로 발매한 Dream Theater의 저의는 모르겠지만,
음악적 내용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동적으로 전개되는 와중에도
더 복잡한 리듬으로 파워 업되는 부분 등이 근사한
Disk 1의 The Glass Passion, The Great Debate 등은
정말 후련하고요...
Spock's Beard를 하드하게 믹싱한 것 같은 Blind Faith
한국인 인것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John Myung의 베이스는 정말 훌륭하죠..?!
소리가 잘 안들리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트래쉬적인 질주의 곡에서는 베이스가 잠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트랙3의 Misunderstood의 전이부분에선
단 몇초간 이긴 하지만 Mellotron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
Disk 1의 마지막 트랙 Disappear에선 Genesis의 입김까지...

여전히 건재한 James LaBrie의 보컬은 차치하고서라도
이리저리 날라다니는 Mike Portnoy의 드럼과 John Petrucci의 기타의 인터플레이가
Disk 1의 주 사운드를 이루고 있구요..
특히, 애수를 가득 채운 멜로디에도 변박자를 연타하는
Mike Portnoy의 드러밍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사이 낑긴 Jordan Rudess의 건반은 Disk 2에서.....

개인적으론 Disk 2가 더 마음에 듭니다...
다그치는 것 같은 전개의 연주속에서도
약간 슬픈 듯 한 표정의 멜로디가 잘 합치 되
Dream Theater만의 두께가 느껴지는 음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아니, 사실은 Dream Theater에게도
이런 보다 진지한 느낌이 있었나 할 정도로요..

Disk 2에서 이전 앨범들보다 좀 더 프로그레시브 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질주하는 기타리프와 난타하는 드럼보다는
단단히 한 몫을 해내고 있는 Jordan Rudess의 건반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화려한 심포닉적인 배경색보다는
스페이스적인 부분도 있고 어떤부분에선 퓨전적인 느낌도 나는 것이
그동안 프로그레시브 메탈에서 느꼈던 식상함을
상쇄해 주고 있구요...
또 너무 메탈적이다 하는 부분에선
극명한 대비의 효과를 내고 있는 명확한 솔로로
가려운 곳을 확실히 긁어주고 있구요...
멜로트론, 하몬드, 어쿠스틱 피아노.....
Tomas Bodin 생각도 나고..

Disk 2에선 아무래도 TheFlowerKings 를 벤치마킹한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분이상의 조곡에서 실패하기 쉬운점이란,

instrumental piece로 장대하게 치장을 해도
메인이 되는 '가사+멜로디'가 확실히 하지 않으면,
산만한 인상을 받기 마련이라는 점이죠..
분명 선율적인 라인을 노리고 있겠지만,
중요한 멜로디에 구심력이 없기 때문에
긴 전개에 신축성을 붙이려고 해도,
결국 평탄한 인상 밖에 남지 않는....
(Yes의 최고걸작은 'Owner of a Lonely Heart이다'라고
생각하게 된 것도 요즈음 입니다..) ^^;;

그런점에선
이번 신보의 Disk 2의 8부작은
최근의 몇몇앨범에서 들을 수 있었던
30분 이상의 조곡들과 비교해 볼때도
참으로 잘 만들어진 곡입니다..
8부작중 4번째 파트 Goodnight Kiss에서 부터
마지막 Losing Time-Grand Finale로 이어지는 부분은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에요...

넘 칭찬 일색이었던 것 같은데요...
좋은 건 좋은겁니다.. ^^
프로그레시브 하다는 느낌보다는
그동안 연상됬던 Dream Theater에서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일보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점에서
인상적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앨범은 사야겠어요.. ^^;;

8. Live with Steve Howe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61번 제 목:[까막새] DREAM THEATER with STEVE HOWE 올린이:쥴리앙 (김영화 ) 98/07/15 23:55 읽음:161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 DREAM THEATER with STEVE HOWE ]

맙소사!
이런 놀라운 음악을 듣게 될 줄이야.....
돈주고 사긴 아까운 서태지의 MP3를 찾아 인터넷을 헤메다 쥑이는 녀석을 발견 한 것이다.
(태지의 신보 MP3는 삼성뮤직측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인해 등록대기중이던 유니 텔 모 동호히 자료실에서 삭제되었음은 물론이고 AOD에서도 쉽게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게, 왜 그렇게 짧은 음반을 출반해서 음반은 사지 않고, 더더욱 MP3를 찾아 헤매게 만드나?)

예전부터 알던 사이트였지만, 이상하게도 다운이 쉽지 않던 탓에 그림의 떡으로 보았던 곳이 왠일인지 그럭저럭 참을만한 속도를 내준 덕에 DREAM THEATER WITH STEVE HOWE.mp3와 JOHN PETRUCCI PLAYS PURPLE RAIN.mp3라는 두 화일을 받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 하우의 이름에 약간의 흥분을 가진채, 더디게 떨어지는 속도판을 보며 대충 드림 씨어터의 곡을 그가 같이 연주하지 않 았을까 하는 추측에 과연 DT의 노래중 하우가 치기에 적당한 곡이 무엇일까?하는 궁금증을 머리 속에 마음껏 펼쳐보았다.
그런데, 막상 다운받은 놈을 들어보니, 이건 왠걸?
YES의 노래들을 스티브 하우와 함께 이뻐죽겠는 DT 녀석들이 메들리로 들려주는 것이었다.

제임스 라브리에의 하우를 소개하는 멘트와 함께 깔리는 이 낮익은 소리는...
오호! 최악의 대우를 받았던 YES의 컬트음반 "Drama"의 첫 곡 "Machine messiash"
아닌가?
불행했던 시기에 나왔던 곡이니만큼 YES YEARS 비디오에서 아주 짧게 들은 것 빼고 는 라이브로는 들어본 적이 없던 이 곡.......
라브리에가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존 앤더슨의 보컬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궁금해할 무렵, 그룹은 자연스럽게 "Heart of the sunrise"로 노래를 바꾸어 놓는다.
그리고 계속해서 무지막지하게 이어지는, Close to the edge와 Siberian Khartru!
릭 웨이크먼의 솔로부분에서는 릭에 비해 빈약하기 그지없는 키보드를 연주하는 데렉이었지만, 뭔 상관이랴... 녀석도 나름대로 한 키보드 하는데....
그리고, 이어지는 곡은 스티브 하우의 기타솔로가 가장 인상적인 YES의 노래중 하나인 Starship trooers!

놀라왔다!
물론, 비판의 메스를 가해본다면, 라브리에의 보컬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과 포트노이가 앨런 화이트의 단순한 드럼을 좀 더 자신의 색을 입혀 연주해주길 바랬지만, 원작에 충실했다는 것.
그리고, 데렉의 키보드는 라이브래서 그랬는지, 좀 더 다양하고 깊은 음을 내주지 않았다는 것이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YES"의 라이브라고 해줘도 속을만큼 완벽 하게 13분동안의 YES를 카피를 해낸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YES의 아기자기한 맛까 지도 잘 살려내주었다.
개인적으로 YES의 현란한 테크닉을 가장 잘 계승했다고 지목하는 DT의 이 라이브 음악은 역시 내 주장이 틀림이 없음을 그 어떤 것보다 잘 대변해주고 있다.

56kb, 22Khz의 열악한 음질이었지만, 내 머리 속 가공의 크레파스의 덧칠을 받아 이 작은 컴퓨터 화일 하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허벌나게 주고 있다.

같은 다운받은 페트루치의 퍼플레인은 그의 일상적인 기타음에 비해 약간 블루스 적 냄새도 풍기는 이색적인 곡이긴 하지만, 프린스의 퇴폐적인 내음까지는 제대로 내주질 못했다. 다만, 이 노래가 이렇게 락 본연에 충실한 연주곡으로도 변신할 수 있음을 보여준, 약간은 쇼킹한 시도였다고 하겠다.

이 노래들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보너스로 주소를 아래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대략 15곡 정도의 RA와 MP3가 있는데, 이 두곡 이외에도 신보의 라이브 버젼과 데모버젼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http://progmetal.gmsnet.com/audio_dt.html새 창으로 열기

MP3라는 혁명의 전사는 비록 저작권이라는 덫에 걸려,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구박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잔재미를 마음껏 준다는 점에서 CD의 발명만큼이나 음악듣기에 새로움을 던져주고 있다.
이 녀석이 아니었다면, 어디가서 이런 라이브 음악을 구해 들을 수 있었을 것이며, 이 녀석이 아니었다면, 어디가서 비틀즈의 부트랙을 구할 수 있었겠는가?
예찬이다.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김 병 규 1. 9. 9. 8 E-MAIL : gamaksae@hitel.net gamaksae@netian.com HOMEPAGE : http://my.netian.com/~gamaksae새 창으로 열기

9. 잡다 뉴스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564번 제 목:[까막새] 드림 씨어터 : HOT NEWS !!!
올린이:쥴리앙 (김영화 ) 98/07/31 04:36 읽음:248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DREAM THEATER HOT NEWS by "gamaksae"


= 1998년 7월 31일 현재까지............

홈페이지에 드림 씨어터 섹션을 추가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찾으러 돌아다니다, 오랜만에 들른 사이트에 그새 새로운 정보가 좌르륵 나왔더군요. 그래서, 신나는 마음으로 쭈아악 올려드리니까, 다들 열광해 주시길....^^ 순서는 시간 역순입니다. 좀 길겁니다. 꽤 많은 시간이 누적된 탓에....

■ Dream Theater 홈 비디오

더블 라이브 앨범으로 출반 될 그들의 첫 번째 정식 라이브 앨범인 "Once In A LIVEtime"과 함께 홈 비디오도 제작된다고 한다. 타이틀은 "5 Years In A LIVE time"인데, 둘 다 오는 10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 두 번째 Liquid Tension Experiment 앨범

LTE의 두 번째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이는 최근 최근 펼쳐진 드럼 클리닉 에서 포트노이가 언급을 했고, 마그나 카르타 레이블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확인 됐다. 아울러, 투어도 계획중이라고 하는데, 우리에게는 그림의 떡만큼이나 의미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혹시 레코드로 선보일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희망 정도는 가져볼 만 하겠다. 마그나 카르타는 워낙 골빈 짓거리를 많이 하는 레코드사니 만큼...^^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는 국내 최저가를 자랑하는 지구 레코드사를 통해 값싸고 질좋은 또다른 명반을 들어보는 행운을 누리게 될 것이다.

■ 루머

1. 최근 하드록과 메틀에 관계된 잡지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소문이 있는데, 그것은 드림 씨어터가 해체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라고 한다. 아직 정확한 루트에 의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팬클럽과 여러 잡지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떠돌고 있다고 하는 데, 실로 우려할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들어 갖기 시작한 각자의 세션 활동과 라이브 앨범을 내놓는 것에 대한 의외성, 그리고, "Falling into infinity"앨범을 내놓으면서 벌어졌던 소속 레이블과의 작은 마찰 등이 확대되어 루머로 떠도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제발 그런 일이 없길.....

2. 위의 루머의 또하나의 발원지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Rock Radio Network이란 곳에서 포트노이와의 인터뷰를 했는데, 포트노이가 지금 펼치고 있는 딥 퍼플과 ELP와 의 조인트 투어가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바람에 이 '마지막'이 드림의 마지막이 아닐까하는 소문이 돌았었다. 물론, 포트노이의 발언은 조인트 공연에 관한 것이었는데, 잘못 해석되는 바람에 일파만파로 퍼졌던 순수한 "소문"이었다. 그나저나, 와... 이런 공연을 볼 수만 있다면... 딥 퍼플과 ELP, 그리고 드림 씨어터의 공연이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들의 버라이어티 호화 쇼라니.

■ 희귀한 "마제스티" 레코딩과 비디오!

Charlie Dominici (Dream Theater의 전 보컬)는 지금 "When dream and day unite"의 초기 리허설 장면들을 담은 비디오들과 한참 씨름을 하고 있다는데, "마제스티"란 이름 하에서 작업을 하던 시기의 모습을 담은, 그가 개인적으로 소장한 희귀 레코 딩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XDTVOC1@aol.com라는 E-Mail 주소를 가진 찰리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하는데, 아마도 자주 제작 비디오 정도가 될 것 같다. 완성이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 50번째까지 오더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희귀한, 멤버들의 사인이 들어가 있는 "마제스티"의 사진을 공짜로 준다고 한다.
정말 남의 나라 이야기다.

■ 새 라이브 앨범에 관한 DT의 공식발언

헤이, 안녕들하슈?
Kevin Shirley하구 일주일동안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앨범 믹싱작업을 했수다.
이게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최신 정보니까 잘들 새겨 들어주었으면 좋겠구려.

Dream Theater - Once in a LIVEtime scheduled release date - Oct. 1998

CD1: A Change of Seasons Pt.1 & 2 Puppies On Acid Just Let Me Breathe Voices Take The Time Keyboard solo Lines In The Sand Scarred A Change of Seasons Pt.4 Ytse Jam Drum solo

CD2: Trial of Tears Hollow Years Take Away My Pain Caught in a Web Lie Peruvian Skies Guitar solo Pull Me Under Metropolis Pt.1 Learning To Live A Change of Seasons Pt.7

빨리 팬 여러분이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구, 잘하면 비디오도 같이 내보낼 수도 있을테니 기대들 하시라구요.

Mike Portnoy 도장 꽝!

■ 오홋 ! 라브리에가 쉐도우 겔러리에 앨범에!

James LaBrie는 쉐도우 겔러리의 3번째 앨범이 될 'Tyranny'에 게스트로 참가한다고 한다. 참 나, 이 앨범 나온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도... 게으른 자식들.
쯧쯧. 다른 게스트들로는 로열헌트의 D.C. Cooper와 Laura Jeager와 Paul Choi라는 사람이 바이얼린을 켠다고 한다.

■ 이제서야 나오는 Magna Carta 레이블의 ELP Tribute album

별 그지 깡깽이 같은 밴드들의 트리뷰트도 판을 치는 마당에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 운 클래시컬 프로그레시브 록의 선구자 "Emerson, Lake & Palmer"의 트리뷰트가 이제서야 나온다고 한다. (필자의 고딩어 시절의 베스트 No. 1 프로록 밴드!) 여기에 ELP 트리뷰트를 소개하는 의도는 물론 DT와 관련이 있기 땀시.
ELP의 2집 동명 타이틀 곡인 "Tarkus"에서 유명한 드러머 사이먼 필립스와 한때, "Three"에서 Keith Emerson, Carl Palmer와 함께 호흡을 같이 했던 로버트 베리가 데릭과 협주를 한다고 하며, "The Endless Enigma"와 "The Sheriff"에서는 마이크 가 드럼을 친다고 한다. 가장 드라마틱한 드럼 솜씨를 자랑하는 "천둥 드러머" 칼 파머의 곡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 자못 궁금하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사실 ELP의 분위기에는 마이크 포트노이의 자랑거리인 변박과 엇박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만큼, 파워 쪽으로 밀고나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라브리에도 참가한다는 이야기 가 있는데 이것은 아직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트리뷰트 앨범 꼽사리를 제일 많이 하는 그인 만큼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Greg Lake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나름 대로 맛깔나게 부를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

■ "Gordian Knot" 발매시기

존 명이 참여한 'Gordian Knot' 프로젝트가 일본에서는 10월 21일에 미국과 유럽 에서는 11월 21일에 앨범을 릴리스 시킨다고 한다. 앨범은 이미 완성이 되었다고 하는데. 참고로 아래 라인업과 수록곡을 올린다. 수록곡은 다소 변화가 있으며, 언제나 그렇듯이 일본반에는 세 곡의 보너스 트랙이 들어간다고 한다.

Sean Malone : Bass/Stick Sean Reinert : Drums (Cynic, Death, Working Man - Rush Tribute) Trey Gunn : Guitar (King Crimson, David Sylvian) Glenn Snelwar : Guitar Ron Jarzombek : Guitar (Watchtower, Spastic Ink) John Myung : (Special Guest) Stick (Dream Theater) Trey Gunn : Producer

1. Galois / 2. Code; Anticode / 3. Reflections 4. Kom Susser Tod, Kom Sel'ge / 5. Singularity / 6. Unquity Road 7. Megrez / 8. Rivers Dancing / 9. Redemption's Way 10. Grace

일본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가기로 했던 "Srikara Tal"라는 노래는 정식 트랙 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 바쁘다, 바빠...

James LaBrie와 John Petrucci의 또다른 게스트 참가가 있다.
바로 Magna Carta의 또다른 프로젝트 'Age Of Impact'인데, 이 프로젝트는 그룹 "마젤란"의 Trent와 Wayne Gardner 형제가 착상했다고 한다. 이 둘은 앨범 전체에 참여하고 나머 지 부분적으로 아래와 같은 아티스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한다.

- Vocals : James LaBrie (Dream Theater), Matt Bradley (Dali's Dilemma), D.C. Cooper (Royal Hunt), Bret Douglas (Cairo), Trent Gardner (Magellan) - Keyboards : Derek Sherinian (Dream Theater), Matt Guillory (Dali's Dilemma) - Guitar : John Petrucci (Dream Theater) - Acoustic guitars : Steve Howe (Yes) - Bass : Billy Sheehan (Mr. Big) - Drums : Terry Bozzio (UK, Frank Zappa, Missing Persons, BLS)

으엑... 필자가 제일 좋아하는 스티브 하우가 끼어갔으니 또 어쩔 수 없이? 구입 해야하는 아이템이 될 듯... 근데 요즘 이쪽 계열이 장사가 안되긴 안되나, 모두들 프로젝트 앨범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출연료를 위해서??? 쩝.
7월 28일에 발매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빠르면 8월에도 들을 수 있을지도.

수록곡 목록.
Impact 1: Fate Speaks Impact 2: Fading Fast Impact 3: No Returning Impact 4: Time Enough Impact 5: Last Call

■ 으악, 지겨워.. 또 프로젝트 앨범 "Platypus"

데릭과 존이 참여한 또다른 프로젝트 그룹 Platypus의 앨범 "When Pus Comes To Shove"가 원래 5월 25일에 발매되기로 했던 날짜를 한참 지난 8월 17일 경에나 발매 하게 된다고 한다. 또 지나칠 순 없다. Platypus 수록곡 목록....

1. Standing in Line / 2. Nothing To say / 3. Rock Balls; Destination Unknown 4. Platt Opus / 5. I'm With You / 6. Blue Plate Special 7. Chimes / 8. Willie Brown / 9. Bye Bye 10. What About The Merch?

참고로 이 앨범은 단 16일만에 작곡과 녹음이 끝마쳐졌다고 한다. 천재성의 표출 아니면 치졸 둘 중의 하나가 될 듯...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김 병 규 1. 9. 9. 8 E-MAIL : gamaksae@hitel.net HOMEPAGE : http://my.netian.com/~gamaksae새 창으로 열기 - Dream Theater Homepage will be open here: http://my.netian.com/~crimson새 창으로 열기

제 목:[까막새] DREAM THEATER NEW KEYBOARDIST 관련자료:없음 [2394] 보낸이:김병규 (gamaksae) 1997-05-04 00:41 조회:147 안녕하세요? . . . . . .
겉은 까매도 속은 하얀 까막새 김병규입니다.

드림 씨어터에 케빈 무어의 후임으로 가입한 데릭 세리니언에 대한 소개가 인터넷에 올라와있길래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뭐 특별한 내용은 없고, 아래 쉐도우 겔러리 자서전마냥 간단한 글이더군요.
빨리 드림 씨어터의 신보를 듣게 되길 바라면서.....

Derek Sherinian - Keyboards


Full name: Derek George Sherinian Birthday: August 25, 1966 Height: 5' 11" Hair Color: Brown Eye Color: Brown Birthplace: Laguna Beach, California Favorites: Actor: Robert DeNiro Movies: The Godfather, Parts I & II, Goodfellas Television Shows: Howard Stern's E! Show Color: Black Food: Italian Drink: Water Marital Status: Single Equipment: Korg Synthesizers

Derek Sherinian은 캘리포니아 토박이다.
5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나는 클래식으로 처음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엘튼 존을 좋아하기 시작 했고 팝 레코드들을 듣기 시작했죠." 그는 자신의 연주훈련과정을 정식훈련과 자기훈련의 짬뽕으로 간주한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았는데, 그곳에서 3년동안 공부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William Calhoun (전 Living Colour)나 Al Pitrelli (Savatage) 같은 뮤지션과 잼을 할 수 있었다.

버클리를 떠난후, 데릭은 전설적인 Jimmy Hendrix Band의 Buddy Miles와 잠깐 관계를 갖기도 했고, 이어서 1989년에 "Trash"앨범으로 플래티늄을 기록한 앨리스 쿠퍼의 투어에 참가하기도 했다.
2번째 투어와 앨범을 앨리스 쿠퍼와 같이한 후, 데릭은 KISS의 투어멤버로 고용된다.
"난 매우 운이 좋았어요. 풋내기 시절에 전설적인 앨리스 쿠퍼나 키스의 진 시몬스 같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으니까요. 난 정말이지 값진 경험을 한겁니다." 라고 데릭은 말한다.

데릭에게 가장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아티스트는 Van Halen, Howard Stern, Steve Morse, Allan Holdsworth라고 한다.
그는 한가로울 때는 Ethyl Mertz라는 블루스 밴드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고, 지금 은 뉴욕시에서 살고 있다.

엄마, 나 까막새 맞어?
응...넌 까막새야.
근데 왜 난 피부가 뽀얗지?
넌 마음이 시커메서 까막새야!


gamaksae@dragonar.nm.cau.ac.kr 김 병 규 1. 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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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5-9-20 11:13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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