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o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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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6-7-11 7:30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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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ovan

1.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
2. Essence to Essence
3. Sunshine Superman
4. Babarajagal
5. Slow Down World
6. Cosmic Wheels

1.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

윤성희 {janisian@hitel.net}

Subject DONOVAN 1967 12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

Jack Bruce - Bass Donovan - Guitar, Harmonica, Vocals Mick Taylor - Illustrations Harold McNair - Flute Ken Baldock - Bass, String Bass Cliff Barton - Bass, Bass (Electric)
Candy John Carr - Percussion, Bongos, Conga Mike Carr - Vocals (bckgr), Vibraphone Tony Carr - Conga, Drums, Bells, Finger Cymbals, Turkish Finger Cymbals Eric Leese - Guitar, Guitar (Electric)
Sid Maurer - Art Direction Mickie Most - Producer Mike O'Neil - Organ, Piano, Harpsichord, Keyboards Michael Ross Trevor - Engineer Keith Webb - Drums Ashley Kozak - Executive Producer John Tobler - Liner Notes Karl Ferris - Photo Design Donovan Leitch - Guitar, Harmonica, Arranger, Composer, Vocals, Whistle (Human)

{sep_str} 1. Wear Your Love Like Heaven (Donovan {1}) - 2:27 2. Mad John's Escape (Donovan {1}) - 2:20 3. Skip-A-Long Sam (Donovan {1}) - 2:26 4. Sun (Donovan {1}) - 3:17 5. There Was a Time (Donovan {1}) - 2:02 6. Oh Gosh (Donovan {1}) - 1:48 7. Little Boy in Corduroy (Donovan {1}) - 2:34 8. Under the Greenwood Tree (Donovan {1}) - 1:58 9. The Land of Doesn't Have to Be (Donovan {1}) - 2:30 10. Someone Singing (Donovan {1}) - 3:07 11. Song of the Naturalist's Wife (Donovan {1}) - 2:47 12. The Enchanted Gypsy (Donovan {1}) - 3:21 13. Voyage into the Golden Screen (Donovan {1}) - 3:15 14. Isle of Islay (Donovan {1}) - 2:24 15. The Mandolin Man and His Secret (Donovan {1}) - 3:35 16. Lay of the Last Tinker (Donovan {1}) - 1:49 17. The Tinker and the Crab (Donovan {1}) - 2:55 18. Widow With Shawl (A Portrait) (Donovan {1}) - 3:02 19. The Lullaby of Spring (Donovan {1}) - 3:27 20. The Magpie (Donovan {1}) - 1:31 21. Starfish-On-The-Toast (Donovan {1}) - 2:45 22. Epistle to Derroll (Donovan {1}) - 5:44

{sep_str} 안녕하세요? janisian이라는 남자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오늘도 DONOVAN의 음반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음반 이름은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 DONOVAN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송이 꽃을 바친 다는 뜻에서 앨범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하더군요.
이 음반을 소개하는데는 정말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다른 음반도 마찬가지 였지만) 하지만 이미 글을 올리는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으니 그냥 계속 저지르기로 했어요.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은 원래 두장의 음반 WEAR YOUR LOVE LIKE HEAVEN과 FOR LITTLE ONES를 합쳐놓은 더블앨범입니다.발매연도는 1967년.
-1-
WEAR YOUR LOVE LIKE HEAVEN은 사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는 음반은 아니예요. FOR LITTLE ONES에 묻혀 버리는 것도 사실이구요.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SIDE A 1.WEAR YOUR LOVE LIKE HEAVEN 2.MAD JOHN'S ESCAPE 3.SKIP-A-LONG SAM 4.SUN 5.THERE WAS A TIME SIDE B 1.OH GOSH 2.LITTLE BOY IN CARDURAY 3.UNDER THE GREENWOOD TREE 4.THE LAND OF DOESN'T HAVE TO BE 5.SOMEONE SINGING 라이센스로 발매된 BEST음반에도 실려있는 WEAR YOUR LOVE LIKE HEAVEN은 물론 좋구요. DONOVAN의 음악에서 많이 느낄 수 있는 {예쁜 음악}의 하나인 OH GOSH와 LITTLE BOY IN CARDURAY도 아주 좋습니다. ORGAN과 VIBRAPHONE이 많이 쓰인 것이 특징입니다. SOMEONE SINGING에서 JACK BRUCE가 BASS를 연주한것도 특이할만 하죠.건반은 MIKE O'NEIL이 맡았습니다.
-2-
FOR LITTLE ONES를 말로 설명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음반의 분위기를 알려드릴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악기 편성 을 얘기해 드리는 것이 겠지요. WEAR YOUR LOVE LIKE HEAVEN과 는 달리 이음반은 대부분이 ACOUSTIC GUITAR와 DONOVAN의 목소리 로만 되어 있습니다.타악기가 가끔 들어가는 데 그것도 BONGO와 CONGA정도 이지요.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SIDE A 1.SONG OF THE NATURALIST'S WIFE 2.THE ENCHANTED GYPSY 3.VOYAGE INTO THE GOLDEN SCREEN 4.ISLE OF ISLAY 5.THE MANDOLIN MAN AND HIS SECRET 6.LAY OF THE LAST TINKER SIDE B 1.THE TINKER AND THE CRAB 2.WIDOW WITH SHAWL(A PORTRAIT)
3.THE LULLABY OF SPRING 4.THE MAGPIE 5.STARFISH-ON-THE-TOAST 6.EPISTLE TO DERROLL 첫곡은 아기의 울음소리로 시작됩니다.특이한 소리의 기타반주 (기타소리가 아닌 것도 같아요.무슨 인도 악기 같은데 음반엔 다른 악기가 사용되었다는 말이 없군요.)가 매력적인 곡이죠.
ISLE OF ISLAY는 제가 개인적으로 이음반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DONOVAN의 목소리가 애잔한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 했어요.중간의 ACOUSTIC GUITAR 연주도 아름답고요.DONOVAN의 목소리를 정말 가까이서 들을수 있는 곡입니다.(숨소리,입술이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까지 들을수 있어요.)
THE LULLABY OF SPRING은 DONOVAN의 곡중 가장 유명한 곡 중의 하나입니다.단순한 멜로디를 반복하는 곡이지만 일단 들으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곡이지요.
STARFISH-ON-THE-TOAST는 DONOVAN의 저음이 무척 매력적인 곡 입니다.이곡 역시 DONOVAN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수 있는 곡입니다.
설명드리지 못한 곡도 정말 다 좋아요. 말로 설명드릴수 없는 저의 능력의 한계가 안타깝군요.

FOR LITTLE ONES에 가려 WEAR YOUR LOVE LIKE HEAVEN을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해 아쉽군요. 항상 다쓴 후에 후회를 하지만, 얘기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그런거 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 주셔요. DONOVAN팬이 정말 정말 많았으면 해요.
다음엔 DONOVAN의 LIVE 음반을 소개해드릴께요.

-DONOVAN에게 미친놈이

{이 글은 하이텔 언더동 포크 게시판(under 11)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IP Address : 211.39.30.134 진종현 영국에서 발매된 오리지널 음반에는 안에 이쁜 엽서 같은 것들이 있지요

^^

상태 좋은 걸루 저도 가지고 시퍼랑 ::: 2002/01/04

2. Essence to Essence

손병옥 {cohen@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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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DONOVAN 1973 12 Essence to Essence

Donovan - Guitar, Harmonica, Vocals Peter Frampton - Guitar (Electric)
Carole King - Piano Tom Scott - Woodwind Henry McCullough - Guitar Ray Cooper - Percussion David Katz - Horn Arrangements, String Arrangements Craig Doerge - Piano, Harpsichord Jack Emblow - Accordion Simon Jeffes - Koto Danny Kortchmar - Guitar (Electric)
Del Newman - Strings Chris Nicholls - Flute Paul Ossola - Bass Carl Radle - Bass Jean Roussel - Clavinet Bruce Rowlands - Drums Denny Seiwell - Drums Alan Spenner - Bass

{sep_str} 1. Operating Manual for Spaceship Earth (Donovan {1}) - 3:29 2. Lazy Daze (Donovan {1}) - 4:43 3. Life Goes On (Donovan {1}) - 2:38 4. There Is an Ocean (Donovan {1}) - 4:50 5. Dignity of Man (Donovan {1}) - 5:19 6. Yellow Star (Donovan {1}) - 3:03 7. Divine Daze of Deathless Delight (Donovan {1}) - 3:12 8. Boy for Every Girl (Donovan {1}) - 4:15 9. Saint Valentine's Angel (Donovan {1}) - 3:56 10. Life Is a Merry-Go-Round (Donovan {1}) - 3:59 11. Sailing Homeward (Donovan {1}) - 2:59 {sep_str} 잔인한 4월은 어김 없이 오고 말았고...
그에 버금사는 나의 잔인함은 나를 더욱 더러운 인간으로 만들고 있다....
오랜 방황이 그칠줄을 모르고 있고 더욱 더욱 위축되어 가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한심함에 고개를 숙인다....오늘따라 날씨는 왜이리 더럽단 말인가....

오늘은 간만에 "영국의 멋쟁이 거지---도노반"의 앨범을 소개 하기로 하겠다...
이 게시판에 여섯건의 도노반 앨범 소개가 되어 있는데..
오늘 올리는 앨범은 그의 음악성과 동양적 신비가 가득한 음반임에도 불구 하고 아쉽게도 언급된 적이 없는 음반이다..

DONOVAN...{ ESSENCE TO ESSENCE } 73년. EPIC. REC

SIDE A 1.OPERATING MANUAL FOR SPACESHIP EARTH 도노반 특유의 나나~~나나~~로 시작되는 곡..
경쾌하고 부담없이 나나~ 나나~를 감상할수 있는곡.
두대의 베이스가 튕겨대는 리듬이 재미 있다...
그 유명한 니키 홉킨스가 피아노를 쳐 주고 있다..
그리고 중반부에 나오는 일렉 기타는 피터 프램튼이 쳐주고 있다....슈펴 세션을 방불케 함....

2.LAZY DAZE 첫곡보다는 엄청 차분해 졌다..
도노반 특유의 아~아~하는 희한한 보컬도 역력히 드러나고 바비 위트릭이라는 사람의 백보컬도 좋다..
세션은 첫곡에 참여 했던 모든 사람들이 참여 했다..
도노반이 부는 하모니카도 그의 바이브레이션처럼 떨린다..

3.LIFE GOES ON 도노반이 치는 기타는 항상 그렇듯이 짧고 명료하다..
곡 전반에 깔리는 오케스트레이션이 감미롭다..
콩가 소리도 들리고 점심 먹을 때 들으면 좋다...캬캬 도노반의 가성 코러스는 조관우를 능가한다....

4.THERE IS ON OCEAN 이 음반 최고의 백미이다...
어코디언과 기타 그리고 베이스 피들(확실치는 않음)로 사료되는 악기만이 사용된 전형적인 '거지 발라드'다..
도노반의 보컬은 차분하고 슬픔에 잠겨 있다...
내가 들어본 도노반의 곡중에서 가장 좋은 곡이다...
이 만한 곡은 다시 만들기 어려울 것이다....별표 열개짜리다..

5.THE DIGNITY OF MAN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이 들어야 할 곡이다..
위엄.....신과 아티스트를 비유를 한다...
거룩하게 시작을 하고 점점 이성을 잃어 가는 곡이다..
이곡역시 도노반이 아니면 부를수 없는 곡으로 감정의 전환이 눈에 띠게 많은 곡이다....

SIDE 2 1.YELLOW STAR 우낀 곡이다...
지가 무슨 파파 위니인줄 아는 모양이다..
레게 같기도 하고 아님 어디 민속 리듬같은데 재미 있다..
푸하하..왜 자꾸 쿨러닝이 생각나지....
냉장고에서 머리를 내 밀던 그사람이 자꾸 생각난다..캬캬캬

2.THE DIVINE DAZE OF DEATHLESS DELIGHT 속삭이며 노래 하는 도노반이 너무 멋지다..
전형적인 포크록 발라드다..
베이스 진행과 드럼의 터치역시 아주 흔한 진행이지만 왜 다른 곡들과 틀리게 들리는지....
이곡에서는 베이스 플릇의 음침한 연주를 들을 수있다..
A면 4번곡과 더블어 아주 뛰어난 곡이다...

3.BOY FOR EVERY GIRL 다시 도노반 식으로 돌아온 곡이다..
갇О 명료한 기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바이브레이션..
스크레치 벤드라고 하는 백 코컬 그룹의 멋진 보컬도 들을수 있으며 다소 정신은 없으나 도노반 다운 곡이다..

4.SAINT VALENTINES ANGEL 짧은 가사와 간단한 멜로디로 만들어진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피아노의 에드립이 참 좋다...
물론 도노반의 목소리는 점입 가경(?)이다...
70년애 록의 한 유형인듯..끝 부분에 일렉 기타의 에드립으로 마감을 한다...

5.LIFE IS A MERRY GO ROUND 언듯 들으면 아론 네빌이 노래를 하는것 같다..
다분히 블루지 한곡이고 몇번의 더빙을 한듯한 보컬 어렌지가 맘에 든다...
마이너 진행이라 국내의 여성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곡이 될텐데..
앗..중간에는 이상한 코드로 가네....(변형된가봐요...캬캬캬)
역시 70년대 히피다운 도노반이다....
막판은 꼭 이런 식으로 마감을 한다...
73년이면 정신을 차릴만도 한데......

6.SAILING HOMEWARD 하하하...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줬던 곡이다...
아주 짧은 곡이지만 도노반도 이런 노래를 한다는것을 알려 주고 싶어 서이다...
아름답기 그지 없는 곡이다...A면 4번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라라라라~~라라라라~~....하는 목소리와 함께울리 는 플룻소리..
그리고 멀리서 들리는 바이올린 소리....
정말 정말 못들어 보면 죽을 때 까지후회할 그런 곡이다...

이렇게 도노반의 ESSENCE TO ESSENCE 음반을 소개했다..
제니퍼 주니퍼와 레이냐가 도노반의 전부인냥 오인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그런가?)

앨범 자켓이 아주 이쁘다...태귄도복인지 기모노인지 분간이 안되는 옷을 입고,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 도노반의 얼굴이 묘한 분위기를 낸다...

그럼....잔인한 4월에 전혀 잔인하지 않은 도노반의 음악으로 허~~한 마음을 달래기를 빌며.....

FOLK....cohen....

{이 글은 하이텔 언더동 포크 게시판(under 11)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3. Sunshine Superman

http://images.amazon.com/images/P/B0000024VP.01.LZZZZZZZ.jpg

  1. 앨범 : Sunshine Super Man (1966)
  2. 아티스트 : Donovan
  3. 레이블 : EMI
  4. 장르 : 포크 록 (Folk Rock)

1946년 영국 글래스고우(Glasgow)에서 태어난 도노반(Donovan)은 불과 18세 때인 1964년 영국의 유명한 티브이 쇼인 'Ready, Steady, Go'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듬해 싱글 <Catch the Wind>와 데뷔 앨범 「What's Bin Did and What's Bid Hid」를 영국에서 크게 히트시키면서 '영국의 밥 딜런(Bob Dylan)'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해 도노반은 유명한 뉴포트(Newport) 포크 페스티발에 출연해 미국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65년의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은 밥 딜런이 관중들로부터 토마토 세례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폴 버터필드 블루스 밴드(Paul Butterfield Blues Band)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밥 딜런은 '포크음악 = 어쿠스틱'이라는 등식에 배반하는 포크 록이라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는데, 극단적인 포크 팬들은 밥 딜런을 배신자로 맹렬히 비난한 것이다. 그러나 이미 포크 록은 전통적인 포크 음악을 대체해 나가기 시작했다. 밥 딜런의 <Like a Rolling Stone>은 그의 싱글 중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고, 버즈(Byrds)의 <Mr.Tambourine Man>은 전 미국을 휩쓸었다. 도노반 역시 포크 록의 파고를 더욱 높였다. 1966년 도노반은 애니멀즈(Animals)의 프로듀서였던 믹키 모스트(Micky Most)와 함께 포크, 블루스, 그리고 사이키델릭 록으로 곱게 짜여진 「Sunshine Superman」을 발표했다. 싱글 커트된 사이키델릭 팝 <Sunshine Superman>은 영국과 미국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바야흐로 일렉트릭 포크가 어쿠스틱 포크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버즈(Byrds)나 페어포트 컨벤션(Fairport Convention)같은 포크 록 밴드들의 전성기가 도래했다. 물론 도노반은 새로운 물결의 중심을 이끌고 있었다.

앨범의 첫 곡 <Sunshine Superman>과 <Season of the Bitch>는 믹키 모스트(Micky Most)와의 협력으로 이뤄낸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넘버이다. 이 두 곡들은 도노반의 위트 - <Sunshine Superman>와 어둠 - <Season of the Withch> - 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컬트(Occult)적인 분위기와 몰입적인 멜로디를 지닌 <Season of the Witch>는 수퍼 세션(Super Session), 바닐라 펏지(Vanilla Fudge)등의 헤이 블루스 록 밴드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Legend of a Girl Child Linda>와 <Guinevere>는 동화같은 신비롭고 서정적인 도노반의 음악 세계가 잘 드러낸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 나른하고 몽롱한 연주와 어울리는 도노반의 벨벳같이 부드럽고 상냥한 목소리의 공명은 도노반이 아니고선 자아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본작의 또 하나의 명곡으로 재즈(Jazz)의 스윙감과 블루스, 그리고 포크와 클래식 음악이 교묘하게 결합된 <Bert's Blues>를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중반부의 첼로, 플룻과 어울린 도노반의 예어자적인 보컬이 인상깊다. 이외에도 동양적인 사이키델릭 팝 <Three King Fishers>, 유머러스한 <The Trip>, 그의 초기 히트곡인 <Catch the Wind>와 유사한 감동적인 포크 발라드 <Celeste>등도 브리티쉬 포크의 향취를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빼 놓을 수 없는 곡들이다. 6.감상 포인트 및 평가 도노반의 음악은 확실한 개성이 느껴지는 한 편 치우침 없는 중용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빼어난 멜로디 감각은 어느 스타일이건간에 음악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으며, 상냥한 목소리는 곡을 반짝 반짝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본작은 록부터 전통적인 브리티쉬 포크까지 망라된 도노반의 수작, 더불어 브리티쉬 포크 록의 대표적인 걸작이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Tim Buckley 「Happy Sad」
Pentangle 「Cruel Sister」
Gordon Lightfoot 「The Way I Feel」

정철 ★★★★ 도노반은 영국의 조동진? ::: 2001/10/06

김영훈 전번적으로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이나, 중후반기에 donovan-donovan 같은 후진판만 피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최고 명반이라 생각하는 slow ::: 2001/10/30

김영훈 down world 가 왜 재발매가 안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내요,, ::: 2001/10/30


[★★★★]

개인적으로 folk이라고 뭉뚱그려지는 음악과는 썩 친한 편이 못됩니다. 그래도 애착을 지니는 아티스트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 도노반...참 뭘 들어도 그 음치에 가까운 음성을 기가막히게 맛있게 엮어내는 그의 능력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이는 그가 folk singer에서 본격적인 싸이키델릭 팝아티스트로의 변신을 선언한 작품입니다. 맛깔스러운 일렉트릭 기타와 소프트한 애시드 필. 아~~주 좋습니다. 이 앨범 별 네개 던집니다.

-InvictusHome-

4. Babarajagal

  1. 앨범 : Barabajagal (1969)
  2. 아티스트 : Donovan
  3. 레이블 : Columbia
  4. 장르 : 포크 록 (Folk Rock)

1965년 '영국의 밥 딜런(Bob Dylan)'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도노반(Donovan)은 <Catch the Wind>, <Colours>, <Sunshine Superman>, <Mellow Yellow>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이즈음에 도노반은 인도의 유명한 구루(Guru) 마하리쉬 요기(Maharish Yogi)의 명상 사상에 심취해있었다. 이 시기에 등장한「Hurdy Gurdy Man」과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등의 앨범들은 명상적이고 자아성찰적인 앨범들이다. 그리고 1969년 도노반은 보다 개방적인, 예전의 도노반의 모습으로 돌아간 새로운 앨범 「Barabajagal」을 발표한다. 명 기타리스트 제프 벡(Jeff Beck)등을 초빙한 「Barabajagl」은 하드 록부터 드라마틱한 발라드, 프로테스트 송과 예의 동화적인 포크 곡들로 짜여져 있다. 「Barabajal」은 1960년대와 도노반의 전성기를 마감한 앨범으로, 「Sunshine Superman」과 함께 그의 최고작으로 꼽히고 있다.

본작은 도노반의 모든 매력이 남김 없이 드러난 앨범이다. 그의 상냥함이 담뿍 담긴 귀엽고 부드러운 멜로디들은 강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사이키델릭 팝 <Superlungs My Supergirl>, 귀여운 멜로디가 담뿍 담긴 <Happiness Runs>와 <I Love My Shirt>, 베트남 전쟁에 대한 프로테스트 송 <To Susan on the West Coast Waiting>, 가벼운 스윙리듬이 경쾌한 <Pamela Jo>등이 특히 돋보인다. 그러나 본작의 압권은 제프 벡 밴드와 함께 한 관능적인 사이키델릭 록 <Barabajagal>과 장엄한 감동적인 발라드 <Atlantis>이다. 도노반의 나즈막한 나레이션으로 시작해 밀물같은 코러스로 끝을 맺는 <Atlantis>는 도노반의 여러 곡중에서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은 곡이기도 하다.

도노반의 천진난만한 감수성은 듣는 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매력이 있다. 친근감 넘치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상냥함이 흐른다. 「Barabajagal」은 도노반의 음악 세계가 만개한 앨범으로, 도노반의 음악 세계를 접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그의 많은 컴필레이션 앨범 못지 않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Tim Buckley 「Goodbye and Hello」
Gordon Lightfood 「The Way I Feel」
Al Stewart 「Year of the Cat」

정철 ★★★★☆ 도노반의 최고작중 하나. 이런 착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니~ ::: 2001/10/06

5. Slow Down World

윤성희 {janisian@hit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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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www.allmusicguide.com/cg/amg.dll?p=amg&sql=A71l67ue0h0j0새 창으로 열기

Subject DONOVAN 1976 05 Slow Down World

Donovan - Guitar, Harmonica, Vocals, Producer Tom Scott - Wind Jesse Ed Davis - Guitar David Foster - Keyboards Jim Keltner - Drums Bobbye Hall - Percussion Jennette Clinger - Vocals Stacy Jo Clinger - Vocals B.J. Cook - Vocals Douglas Davis - Cello Al DeLory - Vocals Philip Donnelly - Guitar Wilton Felder - Bass Chuck Findley - Horn Donny Gerrard - Vocals Jay Graydon - Programming, Arp Jennifer Hicklin - Vocals Ron Hicklin - Vocals David Hungate - Bass Susie Ives - Vocals Lew McCreary - Horn John Merlino - Vocals Emil Richards - Percussion Julia Tillman Waters - Vocals Klaus Voormann - Bass Maxine Willard Waters - Vocals Ed Whitting - Vocals Leland Sklar - Bass

{sep_str} 1. Dark-Eyed Blue Jean Angel 2. A Well Known Has Been 3. The Mountain 4. Children of the World 5. My Love Is True 6. Cryin'
7. Shame Black Widow 8. Slow Down World 9. Liberation

{sep_str} 안녕하십니까? 오늘 드디어 준회원이된 janisian 윤성희라는 남자입니다.무엇보다도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어 너무 너무 기쁘군요.오늘 제가 올리려는 글은 지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DONOVAN의 음반 한장을 감히 소개해 보고자 함입니다.
ALBUM이름은 SLOW DOWN WORLD.아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익히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1976년 CBS에서 발매된 이음반은 그 음반의 희귀성으로도 유명하죠.국내에서도 원판이 4,5만원 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거금 4만 5천원에 구입 했으니까요.각설하고 수록곡을 간단히 소개드리겠슴니다.
SIDE 1 1.DARK-EYED BLUE JEAN ANGEL DONOVAN의 아름다운 목소리(바이브레이션이 일품)와 ACOUSTIC GUITAR, DAVID FOSTER의 PIANO, 그리고 뒤를 받쳐주는 CELLO 연주가 너무나 아름다운 애잔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2.CRYIN' SHAME 약간은 컨트리 분위기의 곡으로 사회비판적인 가사가 인상적 입니다.DONOVAN의 하모니카 연주 또한 일품이지요.
3.THE MOUNTAIN ACOUSTIC GUITAR와 DONOVAN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곡으로 귀에다 대고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너무나 매력적이예요.
4.CHILDREN OF THE WORLD `다른 사람들은 자본주의,공산주의....등을 믿지만 어린이들은 친구들을 믿지요'라는 가사의 노래로 비트가 강하지는 않지만 밝은 분위기의 곡입니다.어린이들의 CHORUS VOCAL이 무척 아름 와요.MICHAEL JACKSON의 HEAL THE WORLD와 어떻게 보면 느낌이 비슷해요.(감히 비교한다면)
5.MY LOVE IS TRUE(LOVE SONG)
챠트에서도 히트한 곡으로 DONOVAN의 저음이 무척이나 매력적 입니다.

SIDE 2 1.A WELL KNOWN HAS-BEEN SAXOPHONE,TRUNPET,FLUGEL HORN,TROMBONE등의 관악기와 CONGA등 의 타악기가 어우러진 곡으로 다른 곡들에 비해 비트가 무척 강 한 곡이예요.
2.BLACK WIDOW 수많은 사람들이 DONOVAN최고의 명곡중 하나로 꼽는 이곡은 정말 그 명성대로 듣는이를 압도하는 곡입니다.교미후 숫컷을 잡아먹는 거미의 이야기를 노래(여러 의미가 있는 것 같아 가사를 실으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했는데 가사의 분위기를 너무나 잘 표현해 낸것 같습니다.ACOUSTIC GUITAR와 SLIDE GUITAR연주로 시작하는 이곡은 중반부 부터 보컬 사이사이에 간간히 새어나오는 TOM SCOTT 의 TENOR SAX,(후렴부분의)기타 커팅이 감칠맛나며, 후반부에서의 DRUM,PERCUSSION,SAX,TRUMPET,TROMBONE이 어우러져 격정의 분위기를

너무나 잘 표현해낸 곡입니다.

KISS ME SWEET LOVER AND LINGER LONG IN ECSTASY MINGLE OUR FLUIDS,FLIRT LET ME FLAME THEE COME INTO MY PARLOUR AND SIP BUT A DROPLET OF MY SECRET RAIN DRINK UP MY LOVELY AND EASE YOUR PAIN

COS I'M THE BLACK WIDOW COS I'M THE BLACK WIDOW AND I EAT MY LOVE,AND I EAT MY LOVE,AND I EAT MY LOVE

I OFFER MY PLEASURE BUT NEVER MY LOVE YOU MAY NEED ME FOREVER BUT I DON'T NEED YOUR LOVE SHOULD YOU TRY TO REPEL ME,YOUR BODY WILL HOWL I SET YOUR SPIRIT FREE,YOU CAN DEPEND ON ME

REPEAT *

3.SLOW DOWN WORLD DAVID FOSTER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곡으로 편안한 느낌의 곡입니다.전곡 때문에 스쳐듣기 쉽지만 매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4.LIBERATION RAG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TAK PIANO라는 악기가 재미있게 연주되는 곡입니다.

이상으로 곡 설명을 마칩니다.괜히 쓸데없는 소리로 여러분의 시간을 뺏은 게 아닌가 해서 죄송합니다.한곡도 빼놓을것이 없는 명반이라 아직 들어보지

못한 FOLK팬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에는 DONOVAN의 역작 중의 역작인 A GIFT FROM A FLOWER TO A GARDEN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DONOVAN을 사랑하는 한 못난이가

{이 글은 하이텔 언더동 포크 게시판(under 11)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IP Address : 211.39.30.134 진종현 미국반도 꽤 비싸죠??

^^ ::: 2002/01/04

6. Cosmic Wheels

  1. 앨범 : Cosmic Wheels (1974)
  2. 아티스트 : Donovan
  3. 레이블 : Sony
  4. 장르 : 포크 록 (Folk Rock)

도노반(Donovan)은 영국의 밥 딜런(Bob Dylan)이라고까지 불리었던 인물이다. 물론 그의 동화적인 아름다움과 사이키델릭의 약물적인 환각이 공존하는 음악을 텁텁한 밥 딜런의 음악과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느껴지긴 하지만, 그것은 단지 도노반이라는 인물이 가지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표현한 것에 다름 아니다. 그러나 도노반의 전성기는 1969년의「Barabajagal」까지로 이후의 도노반의 음반들은 상당히 평가절하되어왔다. 분명 3년여만의 공백 끝에 발표한 「Cosmic Wheels」에선 예전의 도노반의 음반에서 기대할 수 있었던 어떤 참신함을 발견하기 힘들다. 「Cosmic Wheels」는 도노반이 지니고 있었던 그만의 신비함과 천진난만한 감수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록적인 접근이 두드러진 앨범이다. 그러나 그의 앨범 중에선 상당히 높은 접근도를 가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히트곡 <I Like You>는 국내에서 오랜 시간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Atlantis>나 <Jennifer Juniffer>, <Mellow Yellow>등의 도노반만의 천진한 감수성이 빛나는 곡들을 기대하는 팬들로서는 어쿠스틱 소품 <The Intergalactic Laxative>나 아름다운 발라드 <I Like You> 정도에만 만족해야 할 것 같다. 대신 타이틀 트랙 <Cosmic Wheels>나 <The Music Makers>등은 변모된 도노반의 모습을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트랙이다. 가벼운 댄스풍의 록 넘버들인 이 곡들은 도노반의 매력의 진수를 드러내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Sunshine Superman>등에서 들려주었던 도노반의 위트어린 음악을 접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어설프게 밥 딜런(Bob Dylan)을 따라하고 있는 <Earth Sign Man>은 본작의 완성도에 큰 흠집을 남기고 있다.

예전의 앨범들에 비하면 도노반만의 개성은 많이 사라진, 대신 보다 더 범대중적인 접근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그러나 도노반으로서는 평범하달 수 있는 발라드이지만, <I Like You>의 꿈결같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은 오랫동안 도노반을 대표하는 곡으로 기억될 것이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Tim Buckley 「Goodbye and Hello」
Gordon Lightfood 「The Way I Feel」
Al Stewart 「Year of the Cat」


음악분류

마지막 편집일: 2006-7-11 7:30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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