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SideOfTh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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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영래
2. 정진용
3. 핑플 박스셋
4. 오찬익
5. 변정근
6. 토시카와 오카타
7. 제작 다큐멘터리 DVD
8. 촌평

1. 조영래

  1. 앨범 : Dark Side of the Moon (1973)
  2. 아티스트 : Pink Floyd
  3. 레이블 : EMI
  4.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Progressive Rock)

기록이라는 것은 반드시 깨지기 위해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절대로 깨어질 것 같지 않은 기록도 있기 마련이다. 팝 차트에 관련된 여러 가지 기록 중 포스트 밀레니엄에도 극복되지 않을 것 같은 기록이 있다면 그것은 단연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Dark Side of the Moon」이 기록한 최장기간 차트 잔류가 될 것이다. 총 740주 이상, 그 중에서도 1976년 12월 18일부터 1988년 4월 23일까지 591주간은 연속으로「Dark Side of the Moon」은 빌보드 앨범 차트에 머물렀다. 인간의 광기와 그 원인에 대한 고찰이 주 내용을 이룬 이 앨범은 결코 대중적이지 못한 내용을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얻었다. 전기 기술자라는 비아냥 섞인 평을 얻었을만큼 가능한, 그리고 최적의 특수 효과가 최대한 동원되어 제작된 「Dark Side of the Moon」은 스튜디오에서 가능한 모든 일을 해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Dark Side of the Moon」의 성공은 특수 효과에만 의한 것일 수 없다. 로저 워터스(Roger Waters)의 시적인 가사도 본작의 완성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며,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완전히 궤도에 오른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적 성숙과 이들의 따스한 인간애를 머금은 음악에 있다.

「Dark Side of the Moon」은 마추피추와 같이 빈틈 없이 쌓아 올려진 컨셉트 앨범이다. 심장 박동, 자명종 시계들, 금전 등록기, 달리는 사람의 거친 호흡과 발자국등의 각종 효과음은 단순한 효과음 차원을 넘어서 음표와도 같이 사용되고 있으며, 핑크 플로이드의 연주와 그림자처럼 호흡을 맞추고 있다. 2:43 am의 자명종 시계의 자지러지는 비명들과 닉 메이슨(Nick Mason)의 심장 박동과 같은 퍼커션 연주, 싱글 히트곡 <Money>의 금전 등록기와 간결한 리프의 결합은 너무나 유명한 것이다. 효과음의 사용이 많다고는 하지만, 본작은 소리들로 얼룩진 차가운 앨범이 결코 아니다. 사이키델릭, 재즈, 블루스와 록큰롤이 어우러진 「Dark Side of the Moon」의 음악은 오히려 진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을 만끔 따스하다. 꿈꾸는 듯한 나른함과 쓸쓸한 멜로디, 격정이 교차하는 감동적인 <Us and Them>은 단적인 예라고 하겠다. 데이빗 길모어(David Gilmour)의 애잔한 블루지한 기타, 릭 라이트(Rick Wright)의 장엄하면서도 섬세한 건반과 닉 메이슨의 원초적인 리듬, 시니컬하고 고독한 로저 워터스(Roger Waters)와 데이빗 길모어의 보컬, 게스트로 참가한 리자 스트라이크(Liza Strike)와 클레어 토리(Claire Tory)의 절규와 같은 스캣, 역시 게스트인 딕 페리(Dick Perry)의 절묘한 색소폰등이 어우러진 트랙들은 긴밀하게 본작의 뼈와 살을 이루고 있다.

「Dark Side of the Moon」은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작이며 스튜디오 작업의 완성이자 절정이다. 핑크 플로이는 최고의 음악과 최고의 소리들이 공명하는「Dark Side of the Moon」을 통해 록 사운드의 뒷면에 새로운 발자욱을 남겼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The Beatles 「Sgt.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Alan Parsons Project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
Yes 「Close to the Edge」

2. 정진용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25번 제 목:### 달의 어두운 면 ### 1 올린이:crabclaw(강태승 ) 96/03/26 03:04 읽음:316 관련자료 없음

안녕하세요~ 게발톱(Crab Claw) 강태승입니다.

프로그레시브 ?의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는 핑 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관련 기사입니다.
앨범의 뒷면에 숨겨진 여러가지 얘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앨범의 제작과정과 멤버들의 얘기가 주를 이루고 있군요.
"The Dark Side of [The Dark Side of the Moon]"이라고나 할까요...? ( ^ ^ )

플로이드 매니아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본 글은 정진용씨께서 93년 5월호 Hot Music에 기고하신 글임 을 알려드립니다.


73년 3월에 발표된 핑크 플로이드의 걸작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세월이 흘러 20년이 지난 지금, 단순히 하나의 사건으로만 묻어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 관련 이야기, 자료, 그리고 사실들이 있어 [The Dark Side of the Moon] 발매 20주년 기념에 맞추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엮어봤다.

앨범은 1973년 3월 24일 영국에서 발매되었지만, 사실상 그 준비는 71년부터 시작되었다. 1971년말, 핑크 플로이드(PI- NK FLOYD)는 새로운 서사시 [Eclipse]의 작곡과 리허설에 몰 두 했으며, 1972년초 런던에 있는 레인보우 극장(Rainbow T- heatre)에서 초연을 가졌다.

그때의 공연은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다소 축소된 "The Da- rk Side of the Moon" 이었지만, 내용적으로는 신디사이저의 사용이 줄고 피아노와 기타의 연주가 주를 이룬 공연이었다.

[Eclipse]의 초연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에는 [The Dark Si- de of the Moon]의 가사를 담고 있었으며, "조화된 광인들을 위한 한편의 조곡" 이라고 서술했다.

핑크 플로이드가 미국에서 순회 공연을 가질때에도 그들 공 연의 절반을 [Eclipse]로 연주하였듯이, 1972년 6월 레코딩 하기 시작하였을 때에도 [Eclipse]에 중점을 두어 자주 라이 브로 연주를 하였다.

[Eclpise]는 원래의 실황연주 형태에서 완전히 바뀌어 스 튜디오에서는 새로운 버전으로 변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 Speak To Me]도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졌다.

1. 1980년 한해동안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미국에 서 가장 오래머물렀던 캐롤 킹(Carole King)의 앨범 [T- apestry] (캐롤 킹의 앨범은 총 302주를 기록했다)를 추 월하였고, 1983년에는 490주간 차트에서 머물렀던 자니 마티스(Johnny Mathis)의 앨범 [Johnny's Greatest Hits] 의 기록도 넘어섰다.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또한 발매된 이래 전 세 계적으로 2,5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2.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724주를 기록하고서 미국 앨범 차트에서 사라졌다가, 다음달 1988년 5월에 다시 차 트에 등장하여 11주를 더 머물렀다. 그후로 몇주를 더 머 무는 기록을 세웠다.
728주는 14년이라는 시간과도 같으며, 70년대를 통해 발 표된 그 어느 앨범도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기 록에 접근하지 못했다.
더욱 재미있는 비교로서 [The Dark Side of the Moon]보 다 2년 전에 발표된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네번째 앨범 [Led Zeppelin IV (untitled)] 는 1985년까지 250주 까지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비틀즈의 [Sgt. Pepper's L- onely Hearts Club Band]도 총 200주를 넘지 못했다.

3. [The Dark Side...]는 미국차트에 연속해서 592주(1976년 12월 18일부터 1988년 4월 23일)를 했지만 골드 디스크상 밖에는 받지 못했다. 그것은 1976년 1월 1일전에 발표된 것에 대해서는 플래티넘 디스크가 수상되지 않기 때문이 다.
미국의 빌보드(Billboard) 차트와 관련된 통계 연감의 편 집자이며 "Record Research"의 조엘 위트번(Joel Whitbu- rn)은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이 것과 같은 것은 보지 못했다. " 라고 핑크 플로이드 앨범 의 기록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4. [The Dark Side...]는 영국 앨범차트에는 2위까지 올랐었 는데, 당시 차트의 정상에는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Aladdin Sane],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편집음반 [P- ure Gold], 그리고 David Essex가 주연한 영화의 사운드 트랙인 [That'll be the day]가 정상을 지켰었다.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은 301주간 차트에 머물면서 영국차 트 사상 6번째로 오래 머문 앨범으로 기록되었다.

"앨범 타이틀이 의미하는 것처럼 우주적이지는 못하다.
처음의 반이상은 무정형과 혼돈뿐이다."
어떤 평론가는 그룹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룹은 하나의 록 밴드라기 보다는 음향효과 그룹으로 전 락했으며, 음향효과만 과다하고 응집력있는 음악은 미비하 다."

NME(New Musical Express)의 토니 타일러(Tony Tyler)는, "앨범은 심장소리로 시작해서 심장소리로 끝나고 있으며,그 사이에는 그룹의 전자공학적인 삶의 여행을 담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분명히 중요한 것은 그들이 처음으로 앨범 슬리브에 가사 를 담을 정도로 가사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그 앨범을 만든 사람도 이 해하지 못했던 하나의 상업적 사건이다.
Nick Mason : "이 레코드는 지난 두 세기동안 나온 가장 훌 륭한 2,30장의 앨범보다 더 깜짝 놀랄만큼 훌 륭하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의 요소들이 담겨 있으며, 그것은 바로 올바른 생각과 음악이었다. 또한 재킷 커버 그 자체도 훌륭했다. 그러한 것들은 바로 가 정 이상적인 종류의 결합이었다."

알란 파슨스(Alan Parsons)는 [The Dark Side of the Moon] 의 작업이후 그 자신의 레코딩경력을 시작했다.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엔지니어로서 참여한 첫번째 록 앨범이었다.

"난 어떠한 과정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어리석을 정도로 오 랜 시간을 보냈다. 왜냐하면 나는 핑크 플로이드외에도 나 와 함께 일하고자 원하는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약속도 있 었기 때문에 핑크 플로이드와는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작업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난 작업을 하면서 나의 기여가 뭔가 좀 특별하기를 원하긴 했지만 그 누구도 이 앨범이 그처럼 커다란 반응을 일으키 리라 예상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일곱가지의 초안들이 그룹에 전해졌고, 그들은 그들이 좋아 하는 디자인을 만장일치로 빠르게 결정했다. 그 디자인은 H- ypgnosis의 Aubrey Powell과 Strom Thorgerson이 한 것으로 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프리즘의 아이디어는 그룹과의 연속적인 대화에서 이끌어 내어진 것으로 특히 Roger와 Rick으로부터였다. Roger는 야망의 광기인 -삼각형이 야망의 상징- 순회공연의 압박 감에 대해서 얘기했다.
앨범 디자인의 일부로서 이너 스프레드(Inner Spread) 부 분에 심장박동을 집어넣는 것은 로저의 아이디어였다. 피 라미드는 하나의 커다란 물리적인 삼각형을 상징한다.
진짜 피라미드는 만월하에서 촬영된 것이다. 당시 촬영은 하나의 무시무시한 체험이 되었는데, 달빛 아래의 피라미 드는 하나의 장관을 넘어서는 오싹함이었다."

"난 내가 뮤직 비지니스에 입문하기 전부터 알고 지냈던 그 들의 매니저 Steve O' Rourke를 통해 이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룹과도 안면이 있었고 그들은 레코드 작업의 마 무리로서 날 프로듀서로 참여시키기로 이미 결정을 한 상 태였다.
하지만 내가 참여한 시점에서 그들은 이미 완전히 작업을 끝낸 상태여서, 글자 그대로 믹싱의 문제만이 남아있었다.
다만 그들은 너무나도 오랫동안 그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 기 때문에 그들이 바꾸고자 원하는 독주 부분이나 어떤 노래들에서 뭔가 특별한 느낌을 가질수 없었기 때문에 새 로 작업에 참여하는 나에게서 오래된 여러 부분의 수정을 기대했다.
그래서 그 결과로 다소의 수정이 있은 후의 레코드는 6개 월 전에 내가 테입을 처음 들었을때 보다 더 확실히 많이 나아져 있었다."

1.(a) Speak To Me 앨범 시작부분의 음향효과 몽타즈는 닉 메이슨(Nick Mason) 의 아이디어였다. 드러머로서 메이슨의 작곡은 대부분 일반 적인 가사나 음악보다는 아이디어에 기인을 한다.
데이브 길모어(Dave Gilmour)는 그것을, "곡의 후반에 진행된 것으로부터 기인한 작은 꼴라쥬 단편"
이라고 묘사했다.
(꼴라쥬 : 신문이나 광고의 스크랩을 발라 맞추어서 선 또 는 색채를 묘미있게 나타낸 추상적 회화 구성법)

1.(b) Breathe In The Air 데이브 길모어가 노래를 했다. 노래는 또한 [On The Run]과 [Time]에 각각 소개되어 있고, 앨범 전반에 걸쳐 폭발되는 삶의 중압감을 표현한다.

2. On The Run 이 연주곡은 데이브 길모어와 로저 워터스(Roger Waters)에 의해 쓰여졌으며, 이 곡은 [Breathe]와 [Time]을 연결하고 있다. 엔지니어인 알란 파슨스는 이 곡이 미국의 FM에 알맞 으며, 세 곡이 함께 방송될 수 있는 하나의 완벽한 이야기 라고 느꼈다.
무정한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공연 매니저인 Roger The Hat 으로부터 나왔다. 그룹은 트랙에서 들리는 어떤 음향 효과 를 창조하기 위하여 VCS3 신디사이저를 사용했다. 데이브 길모어는 이 기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EMS라는 회사가 지구상에서 최초로 만든 전압이 조절되는 신디사이저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전에 이 신디사이저를 들었는데, 그것은 비틀즈가 [White Album]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몇 톤의 전선과 물건이 딸린 커다란 무그였다.
그후 VCS3이 나왔고 우리는 그것을 소개했고 [On The Run] 의 배열이 끝났을 때 사용했다."

3. Time 그룹의 네 멤버들에 의해 쓰여졌으며, 노래는 데이브 길모 어와 릭 라이트(Rick Wright)가 했다. 닉 메이슨의 타악기 적인 사운드는 Rototoms(Drums)에 의해 프로듀서가 되었다.
(정정) 프로듀스 되었다.
이 노래의 초기 라이브 버전은 원래 절반 가량의 템포로 연주되었었다. 가사를 쓴 로저 워터스는 회상속에서만 인 지 되어질 수 있는 삶의 흐름 속도에 관한 노래라고 하였 다.
이 곡은 또한 미국에서 발매된 두번째 싱글 [Us and Them] 의 B면에 담기기도 하였다. 데이브 길모어에 따르면, 알란 파슨스는 앨범사운드 효과를 위해 한 가게에서 시계소리를 녹음했다고 했다.
Nick Mason : "우리는 그 노래의 시작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었고, 누군가가 말하기를 '우 리는 이것을 두 주일전 시계로 가득찬 한 가게에서 녹음을 끝냇어요." 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테입을 듣고서 바로 이거라 고 생각했지요.
Rototoms와 함께 한 음악의 도입부는 그전 에 모두 작업을 끝냈었죠.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것의 효과적인 것을 고르 지 않는 다는 것에 놀라곤 하죠. 그것은 하 나의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일 뿐인데 말이 예요. 그러한 대조가 사물에 색과 공간을 부여하죠."

4. The Great Gig In The Sky 원래는 두가지 부분이었는데, 그 하나는 성경의 낭독을 수 반하는 키보드 악구였고, 다른 하나는 키보드 연주에 뒤따르 는 어떤 말들이었다.
곡은 키보드 주자인 릭 라이트에 의해 쓰여졌는데, 그에 따르면 이 곡은 죽음의 공포에 관한 노래라고 한다.
곡은 그룹이 자주 순회공연을 하였고 그래서 그들 삶의 상 당부분을 여행에 쏟아부었는데, 바로 그러한 가운데서 완성 되었다.
노래는 세션 보컬리스트인 클레어 토리(Clare Torry)에 의 해 불려졌는데, 그녀는 알란 파슨스가 추천하였다고 한다.
Nick Mason : "이곡은 릭이 만든 작품이지요. 아주 훌륭한 코드의 연속이 돋보이지요."
U.S 방송인 짐 래드(Jim Ladd) : "어떻게 클래어 토리를 이러한 작품에 접급하도록 가르쳤죠?"

5. Money 로저 워터스에 의해 쓰여졌고, 노래는 데이브 길모어가 불렀 다. [Money]는 핑크 플로이드가 가장 자주 연주한 곡이며 (후 에 라이브 앨범과 편집앨범에도 등장한다.) 또한 미국에서 톱 10을 기록한 가장 히트한 핑크 플로이드의 싱글이었다. (영국 에서는 싱글로 발매되지 않았다.) 이곡은 후에 데이브 길모어와 닉 메이슨(1981년 핑크 플로이 드 라이업)에 의해 다시 레코딩되어 베스트 편집음반인 [A C- ollection of Great Dance Songs]에 실렸는데, 그것은 오리지 날 버전이 미국에서의 발매 레코드회사가 틀린 관계로 원래의 레코딩을 편집 앨범에 담을 수 없었다.
그룹과 친했으며, 데이브의 친구였던 딕 패리(Dick Parry)가 오리지널 버전의 섹소폰을 담당한 바 있었는데 재녹음에서도 오리지널 섹소폰 부분을 다시 연주하였다.

Dave Gilmour : "데모테입은 로저의 어쿠스틱 기타와 노래로 이루어졌었다."

금전 등록기의 소리는 Tape Loop으로 만들어졌다.

Dave Gilmour : "싱글 [Money]가 차트에 10위로 올랐을때 모 든 것들이 변하였다. 왜냐하면 그전까지 우 리들이 미국을 순회공연 할 때 만명에서 만 오천명사이의 관중들 앞에서 연주를 했는데 마지막에서는 박수를 칠 뿐 아주 조용했었 다.
우리는 모든 연주를 할 수 있었고 아마 여 러분이 당시 그자리에 있었다면 핀이 떨어 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 은 너무나 근사했었다. 아무도 공연중 소리 지르지 않았고 그것이 참으로 좋았었는데, 그 싱글 이후의 순회공연은 어떤 면으로 봐 서는 완전히 악몽이었다.
그것은 그렇게 열광적인 사람들과 함께 공 연하는 것은 멋진 일이었지만, 그때부터 오 늘날까지 그들은 고함치는 것과 커다란 소 리를 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난 우리가 서로 쳐다보며 '그들이 언제 멈추지?' 했던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그들은 처음부터 끝 까지 줄곧 'Money!'를 외쳤는데, 정말 그것 은 믿을수 없는 하나의 커다란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음악을 바꾸게 하였 다.
왜냐하면 아주 조용한 가운데서만이 행해질 수 있는 연주들이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 이었다.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어차피 피장파장이었다. -뭔가를 많이 얻으 면, 상대적으로 뭔가를 조금 잃기 마련 아 닌가?"

6. Us And Them 영화 사운드 트랙 [Zabriskie Point]를 위해 쓰여졌던 연주 곡 [The Violent Sequence]에 기초를 두고 만들어진 곡으로, 당시 감독인 Michaelangelo Antonioni에 의해 거부되었었다.
로저 워터스와 릭 라이트에 의해 쓰여졌고, 노래는 데이브가 불렀다.
이것은 로저 워터스가 빈부의 심한 격차를 묘사한 것으로, 특히 집이 없고 굶주린 사람들을 얘기하고 있다. 이곡은 두번 째 싱글의 A면으로 미국에서 발매되었지만 차트에 진입하는데 는 실패하였다.

Dave Gilmour : "원래 이곡은 릭에 의해 쓰여졌고, 1969년 영 화 'Zabriskie Point'에 우리가 쓰기 전에 만들어져 있었다. 그러니까 이곡은 68년 혹 69년 이전에 쓰여졌었다. 원래 이곡은 UCLA 데모장면에 넣으려고 했었는데, 감독의 거부 이유를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다."

Jim Ladd : "이 노래는 모든 사람들의 일반성을 말하고 있어요. 이것은 사회에 의해 강요된 전쟁이 나, 가난 그리고 인종의 벽을 넘어서는 것입 니다."

7. Any Color You Like [Money]의 B면으로 발매 되었었고, 곡은 데이브 길모어, 닉 메이슨, 그리고 릭 라이트에 의해 쓰여졌다. 길모어는 이곡을 "하나의 음악적 간주곡이다."라고 했다.

8. Brain Damage 이 노래는 앨범의 제목을 포함하고 있다. 로저 워터스는 1- 990년대에 짐 래드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Ladd : "이곡은 시드 베릿(Syd Barrett)에게 일어난 일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 다. 그러나 나는 이곡이 보다 더 진실한 인 간의 삶의 내부에 관한 노래라고 봅니다."
Waters : "글쎄요, 그래요, 옳다고 봅니다. 다소 개인 적인 것인데,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고 리의 연결을 갈망하지만 가난하게 태어나서 그런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에 관한 것이죠. 우리중 다수가 대답하기를 거 부하는 것인┌ 이것은 아주 끔찍한 것이죠.
왜냐하면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어린이를 어 른들이 통제해 버리고, 우리는 그러한 가르 침에 복종하기 때문이죠."
Ladd : "당신은 달의 어두운 면에서 우리를 기다리 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나요?"
Waters : "그때는 그렇지 않았어요. 20년이 지난 지금 은 그러한 생각들에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 해요. 이것은 삶에 관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무슨 의미냐 하면, 노래에는 마지 막 구절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우리가 포 용해야 하는 것들이죠. 그러나 우리는 포용 할수 없었어요. 왜냐면 우리는 당황했기 때 문이죠."
Ladd : "그건 마치 광활한 우주적 농담 같군요. 거기 에 답이 하나 있죠. 신, 바로 하나님입니다.
모든 것이 멋진데, 당신은 거기에 접근하지 않았어요."
Waters : "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노래이죠."
Ladd : "당신은 20년 전에 쓴 가사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군요. 지금 당신의 가치관은 당신이 그 노래를 만들었을 때 보다 달라져 있지 않나 요?"
Waters : "그래요, 그렇지만 난 아직 우리중 대다수는 불행하게도 '화합'을 결코 포용하지 못할것 같다고 느껴요."

9. Eclipse 이 곡은 반복의 송가로서 앨범의 대단원이며, 로저 워터스 에 의해 쓰여졌다.

@ 1973년에 발표된 주목할 만한 다른 앨범들...
FREE - [Heartbreaker] DEEP PURPLE - [Who Do We Think We Are?] RICK WAKEMAN - [Six Wives of Henry VIII] ALICE COOPER - [Billion Dollar Babied] ROXY MUSIC - [For Your Pleasure] LED ZEPPELIN - [Houses of the Holy] DAVID BOWIE - [Aladdin Sane] MIKE OLDFIELD - [Tubular Bells] GENESIS - [Selling England By The Pound] STEVIE WONDER - [Innervisions] BRYAN FERRY - [These Foolish Things] YES -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 EMERSON, LAKE AND PALMER - [Brain Salad Surgery]

@ [The Dark Side of the Moon]이 발표된 해에 발생한 사건들...
1월 : 베트남 전쟁이 끝남.
전 미국 대통령 린든 존슨(Lyndon Johnson)사망.
2월 : 무하마드 알리가 조 버그너를 꺽다.
3월 : 말론 브란도가 오스카상을 거부.
노엘 카워드(Noel Coward)사망.
4월 : 냉전.
피카소 사망.
5월 : 워터게이트 청문회, 섹스 스캔들로 장관 2명이 사퇴.
6월 : 독일 수상 Brandt가 이스라엘 방문.
Enoch Pewell이 E.E.C. 반대.
7월 : Paul Getty의 손자 납치.
이디 아민 평화봉사단 탈퇴.
8월 : 폭탄 5발이 영국 런던 서부구역 상점에 폭발.
앤 공주 소련 방문.
9월 : Allende 암살.
Tolkein과 W.H.Auden 사망.
10월 : LEC가 첫 ILR 본부가 됨.
Derby Country에 의해 Brian Clough해고.
11월 : 오스트레일리아의 마지막 문제였던 Oztralia에서 의 토착민 투표가 실시.
12월 : 500마일 속도제한 실시.

"당신이 로큰롤 비지니스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잘 할수 있을 까 하는 어떤 꿈을 가지게 되고, 그 모든 꿈을 성취했을 때 '다음에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하는 거야?'하는 생각의 단계 에서 아주 혼란에 빠지지요.
당신이 아주 성공적으로 레코드를 마치고, 당신이 진정으로 당신의 모든 꿈을 성취하고 -여기서 꿈이란 엄청난 히트와 판매량, 그리고 굳이 당신이 그렇게 부르기를 원한다면 스 타덤에 오르는 것- 난 뒤, 다음 혹은 그 다음 해에 멤버 모 두에게는 아주 어려운 시기가 되지요.
어느날 난 갑자기 깨달았죠.
'난 이런 음악을 만들고 싶어.' 그리고 차츰 생각속으로 빠 져들어갔죠. 뭔가 더 가야하고 해야 할 것이 있었다고.
그것은 우리모두의 삶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이정표였어요."

PINK FLOYD : DAVE GILMOUR RICHARD WRIGHT NICK MASON ROGER WATERS

3. 핑플 박스셋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누구나 인정하듯 매우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곡이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어느정도 작곡이 이루어진 뒤 RogerWaters가 가사를 쓰면서 주제를 구상한 것이다. 이미 RogerWaters는 밴드의 리더가 된것이다. 당시 RogerWaters는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뭔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고 이를 위해서 사람들의 심리를 설문조사 하기도 했다.
이미 라이브에서 공개된 적도 있는 본작을 그가 구체화해서 공개한게 73년이었다. 당시 평을 보면 그들이 당시 최고의 일렉트릭 밴드라는게 지배적이다. 어떤이는 이들이 락밴드인지 전기 기술자인지 모르겠다고 썼다. 그만큼이들이 쓴 특수효과는 눈부신 것이었고 이는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다. 초판에는 두장의 포스터와 두 장의 스티커가 첨부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가격을 올린다고 화를 내는 이도 있었다(제발 비싸도 원판대로만 나오면 좋겠다..). RogerWaters의 위상 또한 높아졌는데 여기서 RogerWaters의 가사는 그들을 예술가의 위치로 놓기에 충분했다. 본작은 빌보드 200위안에 오래있던 음반으로도 유명한데, 총 724주, 연속으로 591주(76.12.18. - 88.4.23)동안 있었다. 경이적인 기록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때쯤 나온 만화책이 또 있다. 겉표지에는 극지방에 빛을 굴절시키는 프리즘이 있는걸 보고 놀라는 외계인이 있다(썰렁함의 극치이다.). 흔히 이성에 기초한 광기의 음악이라는 말을 King Crimson에게 쓰지만 오히려 이 말은 PinkFloyd에게 더 적합하지 않나라는 생각이다.

가장 처음에 나를 프로그레시브의 늪에 빠뜨린 음반은 뉴 트롤스New Trolls의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 per Uno였지만 나를 그 늪에서 헤어나오고싶지 않게 한 음반은 달의 어두운면The Dark Side of the Moon이었다.
한창 시완레코드가 자기들 음반은 모두 명반이라고 떠들고 있을때 나는 수소문하여 마이도스Mythos에 찾아갔다. 싱글싱글하던 아저씨가 앉아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가 그 유명한(?) 이승씨였다. 나는 프로그레시브를 들으려면 기본적으로 들어야 할 음반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킹 크림즌King Crimson의 핏빛 왕의 궁에서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와 달의 어두운 면을 들더니 들어봤냐고 반문했다. 나는 킹 크림즌의 재킷이 맘에들지 않아서(사실 그때는 혐오스러웠다) 달의 어두운 면을 골랐다.
게다가 이승씨가 20주년 기념음반이라고 꼬시는 바람에 덜컥 샀다.
사실 처음엔 별루였다. 그러나 듣다보니 조금씩 좋아지고 끝내는 가장 아끼는 음반이 되었다. 이 음반은 도저히 뺄 트랙을 찾을 수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이를 압도한다. 시간Time에서의 효과음, 하늘의 거대한 방주The Great Gig in the Sky의 교성(?). 돈Money에서 나오는 데이빗 길모어DavidGilmour의 신들린 듯한 기타연주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잠시 우리와 그들Us and Them에서 이완시킨 감정을 일식Eclipse에서 몰아쳐 앨범을 끝낸다. 음악이 너무 좋다보니 가사(단어는 다아는데 해석이 안되는 묘한 문장들)를 못알아 보는건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냥 멋지게 들릴뿐.
나는 친구들을 이 (프로그레시브의) 늪에 빠뜨리기를 좋아하는데 그 도구로 가장 즐겨쓰는 음반이 바로 달의 어두운 면이다. 약간의 음악적 내공(?)을 갖춘 녀석들이면 한방에 가버린다. 그리고는 음반을 모으겠다고 설친다. 어떤녀석은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 사운드트랙까지 구해달라고 난리다. 나도 없는데 씨...[이건 재발매가 되어 구했지요...^^] 사실 요즘에는 이탈리아 서정파 아트락이 많이들어와서 영국의 정통 프로그레시브 밴드들(King Crimson, PinkFloyd, Emerson,Lake and Palmer, Genesis 등)을 넘어가고 이탈리아만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안타까운 일이다. 핑크 플로이드를 모르고 프로그레시브 운운하는걸 보면. 어쨌든 달의 어두운 면은 핑크 플로이드의 광적인lunatic면을 가장 극명히 비춰주는 진정한 명반이다. --거북이

4. 오찬익

등록자 : 오찬익[ooci@hitel.net] 등록일 : 2000/05/31 조회수 : 116 추천수 : 0 [추천하기]

6. Dark Side Of The Moon

그들의 공식 6번째 작품집인 본작은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전환이 되었던 작품집이었다.
전작인 Meddle을 발표한 이후 약간의 공백 기간동안 그들의 음악관에 있어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떻든 그들의 변화는 원하는 원하지 않든 대중적인 성공으로 직결되었고 그것은 이후 그들이 음악활동을 지속하는데 있어 적지않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멤버의 변동은 없었지만 제 5의 멤버인 뛰어난 엔지니어 Alan Parsons가 참여함으로써 사운드에 있어 많은 변화를 느끼게 한다. 특히 이펙트 처리에 능한 그의 솜씨는 Speak To Me 나 Time, On the Run, 그리고 Money 와 같은 곡에서 여실히 증명 이 되고 있다.
하지만 본작을 통해 느낄수 있는 그들의 가장 큰 변화는 사운드와같은 외부적인 요인 보다는 그들의 내부적인 변화이다.
그것은 그들의 음악관 그리고 그와 무관하지 않은 세계관 혹은 가치관의 변화일 것이다.
사실 앞서 발표되었던 작품들에서 보여주었던 그들의 경향은 Ummagumma 에서 여실히 드러났듯이 소리의 실험을 통한 새로운 사고의 가능성에 대한 모색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현대 클래식의 경향, 즉 무조주의나 12음기법, 그리고 온음계의 사용등과 같은 새로은 경향과도 밀접하게 결부된 것이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그 이후에 발표된 Atom Heart Mother 나 Meddle 등의 작품에서 그들은 음악적인 수단을 음악자쳬보다는 삶과 연관 시키려는 경향을 보이게 됨은 이미 전술한 바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이 뚜렷하게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 바로 본작에서 부터이다.
그러므로 본작에 담긴 곡들의 가사를 살펴 보면 대부분의 곡들에서 사회와 인간에 관한 문제를 다루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그들의 히트곡인 Money 에서는 돈의 속성을 조롱하고 있으며 의미심장한 가사를 담고 있는 Us And Them과 Brain Damage는 정치적인 뉘앙스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다.
(아마도 그러한 이유때문에 두곡이 이전의 라이센스음반에서 삭제되었던 것 같다.) 결국 앨범 타이틀인 Dark Side Of The Moon 은 Brain Damage 에서 암시되고 있듯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그들은 그러한 사실을 통찰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비판 적인 시각으로 해부했던 것이다. 마치 앨범자켓의 프리즘이 빛을 해부하듯이.....
어떻든 본작을 통해 그들은 예술적 실천과 사회적 실천의 접점을 구하려 했던 것 같다.
그러한 경향은 밴드내에서 가장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Roger Waters 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그의 역할이 커지면서 비판적인 색채는 눈에 띄게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의 작품들인 'Animals'라든가 'The Wall' 그리고 'Final Cut'에서 그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면서 점점 더 그러한 경향을 띠게된다.
그러나 그것이 밴드가 분열되는 시발점이 되고 말았다.
왜냐하면 또 다른 밴드의 핵심 맴버인 David Gilmore의 음악관은 Roger의 그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이전 David Gilmore가 주도하던 시절의 밴드의 경향으로 미루어 보아 그는 보다 음악 자체에 관심 이 있었던 것이다.
본작에 수록된 곡들중 연주곡들인 On the Run 그리고 Any Colour You Like등이 David Gilmore 의 작품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이러한 두 관점이 잘 조화되어 공존했기 때문에 본작의 훌륭함이 이룩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이처럼 음악외적인 면에서도 본작의 가치를 논할 수 있겠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작을 찾는 까닭은 그 음악적인 풍요로움 에 기인한다고 보여진다.
본작에 수록된 모든 곡이 각각의 독특한 색채를 지니고 있으며 또한 실험성과 예술성이 함께한다는 것은 자못 놀랍기만하다.
히트곡이며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Time, 가사도 훌륭하지만 관악기와 신서사이저가 합류하여 감동을 주는 Us And Them, Brain Damage ,Gilmore 의 공감각적인 음악성이 돋보이는 On the Run, Any Colour You Like,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The Great Gig In The Sky에 이르기까지 아마도 Progressive Rock이라는 단어를 가장 정확한 의미로 적용시킬수 있는 작품 이 바로 본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CLIPSE By Pind Floyd All that you touch All that you see All that you taste All you feel All that you love All that you hate All you distrust All you save All that you give All that you deal All that you buy beg,borrow or steal All you create All you destroy All that you do All that you say All that you eat everyone you meet All that you slight everyone you fight All that is now All that is gone All that's to come and everything under the sun is in tune but the sun is eclipsed by the moon!

                    typed by humanoid...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5. 변정근

등록자 : 변정근[blueroot@hitel.net] 등록일 : 1994/04/21 조회수 : 182 추천수 : 0 [추천하기]

20주년 기념 CD를 사서 다시 들으며 글을 올립니다. 20주년 CD에는 겉표지가 다르더군요. 프리즘에 반사되는 광선이 추가되고 무지개색도 조금 다르고, 뭐 안 에 있는 사진은 기대한 만큼은 못되요.

지난번 사회사와 함께 썼던 글인데 보내까 마까 하다가 오찬익님의 글을 보고.

가사해석이 잘 안되서 그러니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핑크 플로이드의 주요한 음악적 아이디어의 제공자는 그룹활동 초기 시드 배릿 이었으나 마약중독으로 폐인이 되었고, 곧 길모어와 베이시스트 로저워터스를 주 축으로 재구성된다. 로저워터스의 아버지는 2차대전에 참전 전사하였고 그는 편 모슬하에서 자라났다. 그는 뿌리 깊은 반전사상을 지니고 있으며, 정치권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자서전적인 앨범 The Wall(비디오)은, 아버지 없이 소외를 느끼며 자라난 핑크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며 성인이 된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전쟁의 폐해, 획일적교육, 소외감 등 현대사회의 병폐가 뛰어난 영상(애 니메이션과 영화)으로 처리되어 있다. 이외에도 포클랜드 전쟁에 반대하는 내용 의 Final Cut에서는 대처수상과 정계에 직설적인 욕설을 퍼붓고 있다. 근래의 로저 워터스 개인앨범 Amused to Death는 TV문화에 수동적으로 길들여진 인간의 비판을 주제로 하는 앨범이다. 고릴라가 TV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사진이 인상적 인 이 앨범에서도 많은 정치인들이 도마에 오른다.
그러나 그는 진지한 사회의식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무기력한 냉소와 허무주의 로 문제를 끝맺는다. The Wall의 폐인이 된 핑크의 사회에 대한 벽은 너무나 모 호한 힘에 의하여 무너지고 있으며, The Dark Side of the Moon의 가사에서도 허 무주의적인 흔적은 도처에 드러난다.

The Dark Side of the Moon

73년에 빌보드 앨범차트에 올라 88(?)년까지 있었다.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핑크플로이드의 앨범이다.
처음 듣기에는 다소 싸늘하고 병적인 느낌, 그리고 전위적인 분위기에 거부감 이 갈수도 있겠지만 들을 수록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이 앨범은 그 제목부터가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은유적인 가사를 해독하며 들으면 그 재미가 십분 배가될 것이다.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천박한 가사에 괜히 흥 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한다. 따라서 지구에서 볼 수 있는 달은 언제 나 한쪽면 뿐이며 그 반대쪽은 볼 수 없게끔 되어 있다. 논리적으로 볼 때, 달의 어두운 면이란 특정한 시간에만 존재하지 항시적으로 어두운 면은 존재하지 않는 다. 볼 수 없음을 어두움으로 묘사한다면 이 제목은 달의 저편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이 제목이 지시하는 정확한 내용은 문맥을 통해 분석할 일인데 개인적으 로는 이를 해결하지 못하였다. 혹시 영어식 사고방식에 익숙하신 분 계시면 알려 주시기를...

Speak to me : 심장의 고동소리와 기이한 웃음소리로 시작된다. 이 심장소리는 앨범끝에 수미쌍관하게 반복된다.
Breathe in the air On the run : 환상적인 사운드.
Time : 1백개의 시계 타종소리를 동원하였다고 한다. 덧없이 흘러버린 시간을 묘 사하는 가사가 절묘하다. 도입부의 드럼연주와 간간히 들어가는 일렉트릭 피아노의 절묘한 결합이 일품이다. Delicate Sound of the thunder 라이브 에서의 야광스틱을 이용한 드럼연주는 이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The Great Gig in the Sky : 개인적으로는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게스트 보컬이 압권이다. 다분히 흑인영가의 전통이 남아 있다. Delicate Sound of the thunder 라이브를 보면 세명의 보컬이 이 곡을 나누어 부르는 데 처음에 찌를드한 백인의 창법, 서글픈 흑인의 블루스적인 흐느낌, 황인 계열의 노래로 이어지는데 원곡보다 소화가 잘되어 있다.
Money : 금전등록기 계산소리가 인트로로 삽입된 곡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이다.
Us and them : 예전에는 금지곡이었다. 색소폰 음악과 잔잔하지만 날카로운 가사 가 돋보이는 곡이다. Delicate Sound of the thunder 라이브에는 흑인 광부 들, 바쁜 도시인들의 모습이 잔잔히 나온다(Excellent). 가사를 살펴보면, 전쟁을 이끄는 지도자에 대한 환멸감과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끌려가는 소 외된 평범한 사람들이 묘사되어 있으며, 가진자에 대한 반감과 반작용으로 인한 동종의식이 깔려 있다.(여기서 them은 그 새끼들을 의미하는 것 같 다.) 그럼에도 세상은 그렇게 돌고 도는 것이라는 막연한 체면조의 가사는 애상적인 음악과 함께 우리를 서글프게 만든다.
Any Colour you like : 연주곡.
Brain Damage : 이곡에 Dark side of the moon이라는 가사가 등장한다. 이곡을 해석해야 앨범전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실력으로는. 가사중의 lunatic은 광기를 의미하는데 lunar(달의)라는 단어와의 유사성을 주의깊게 고려해야 할 것같다.
Eclipse : 마지막에 反轉(?)되는 가사에 입이 딱 벌어진다. 뿅갔음~~. 번역문이 있기는 하지만 그 묘미가 줄어들 것 같아 여기에는 싣지 않음.

모든 곡이 끝나고 심장소리가 다시 나면서 중얼거린다.
"There is no dark side of (?) the moon in really. ?? ?? all the dark."

                                     Z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6. 토시카와 오카타

지금도 그날, 도쿄체육관에서 들었던 두쿵두쿵 들리던 울림이 귓속으로부터 떨어지질 않는다.

그때부터 약 50여분 정도에 걸쳐서 전개된, 당시 누구도 들은 적이 없었던 프로트 타입의 The Dark Side Of The Moon.

거칠은 암석과도 닮은 손의 감촉과 깊고 멀어서 로지컬한 음이 점점 강인하게 쌓아 올려진 세계는, 너무나 훌륭했다.

"Time"에서는 회장내의 자기 지각의 모든 것이 빙빙 회전해 가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던 것이다.

여지없이 귀에 익어, 기대하며 나갔던 제 2부의 "Be Careful With That Axe, Eugene"에서도 "Echoes"에서도 어딘가 희미하게 보일 정도의 충격을 틀림없이 받고 있었다.

처음으로, 전혀 예기치 못한 형태로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완성도는 매우 빼어난 것임이 분명했었다.

그리고 라이브로부터 1년 정도 후인 73년 3월, 정식으로 릴리즈 된 본작.

주저없이 핑크 플로이드의 최고작이며, 록의 역사에 영원한 마스터피스이다.

최초에는 전체가 "Eclipse"로 이름 붙여진 세계 각지의 투어로 연주되었으나, 그것이 결과로 보면 쓸모없는 부분을 깍아내는 기회가 되었고, 대신 SE와 "Money"와 "Us And Them"에서의 Dick Parry(전 본조 독 밴드!)의 색스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트리스 트로이의 스캣 등, 스튜디오 워크로서만의 부분이 효과적으로 더해지게끔 되었다.

본작 최대의 특징은, 안의 쟈켓에 쓰여져 있는 로져의 작시에 표시되어 있는 것처럼 개인의 내부 우주의 고독, 광기, 불안감을 루나틱이라는 형태로 집약시킨 어프로치를 취해, 어느 의미로 성숙한 알기 쉬운 어프로치를 택함으로써 매니악이며 실험적인 밴드의 이미지로부터 벗어난 것이다. 그리고 사운드에 4인의 감성이 발란스 맞게 반영되어 완성도가 높아졌다.

인간의 마음의 그늘에 향한 탐사선 플로이드는 달의 뒷면에 숨어, 세계에 자유자재로 라이트를 비추어가며 엔터테인멘트로 진화한 어프로치를 실현한 것이다.

지금도 사실 귀에 기분 좋은 음악이지만, 들을 때마다 최초의 울림이 떠오르는 것은 조금 곤란한 점.

출처: Strange Days 00. 9 No.13 해설: Toshikawa Otaka 번역: 코헨

7. 제작 다큐멘터리 DVD

http://images.amazon.com/images/P/B0000AOV85.01.LZZZZZZZ.jpg

핑크 플로이드가 Dark Side를 만들기 전까지의 여러가지 것들을 묶어서 내놓은 DVD. 핑크 플로이드 뿐만 아니라 알란 파슨스나 크리스 토머스, 스톰 쏘거슨 등이 나와서 Dark Side에 관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것을 보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역시 핑크 플로이드의 브레인은 로저 워터스였다는 당연한 사실이다. 각자 이 앨범을 만들기까지 기여한 것들이 많고, 음악적 영감 자체는 여러 사람들에 의해 나온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컨셉을 끌고나갔던 것은 로저 워터스였다고 데이빗 길모어조차 이야기하고 있다. 로저 워터스는 전곡을 작사한 것 뿐 아니라 멤버들을 자극해나갔던 크리에이터였다.

이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들은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짜내서 그것을 하나에 담아서 볶은 다음에 그것을 더이상 깎아낼 것이 없을 때까지 깎아내어 만들었다는 점이다. 하나에 담아서 지지고 볶는것까지 할 수 있는 뮤지션들은 많다. 하지만 그것을 끝까지 깎아낼 수 있는 밴드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다. 덕분에 이 앨범은 모든 것이 다 들어있으면서도 Us and Them - Brain Damage - Eclips 같은 단순한 곡들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었다. 40분 조금 넘는 시간을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앨범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시드 배럿에 관한 회상이 앞쪽에 나온다. 당시 핑크 플로이드는 정말 시드 배럿이 모든 것을 해치웠던 밴드였나보다. 로저 워터스 조차 자기들은 작곡을 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토록 많은 실험을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로저 워터스같은 천재적인 작곡가의 재능을 짓누르고 있을 정도였다면 시드 배럿은 정말 광기의 다이아몬드같은 인간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싸이키델릭이 지겨웠다'고 말하는 데이빗 길모어의 회상도 인상적이다. 그들이 싸이키델릭에 매몰되었으면 Dark Side까지는 올 수 없었다. 사실 핑크 플로이드는 이 앨범 만들기 직전까지, 그러니까 Obscured by Clouds까지 싸이키델릭 밴드였다고 할 수 있다. Meddle에서 Echoes같은 곡을 만들고 Atom Heart Mother조곡 같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싸이키델릭 밴드였다. 라이트 쇼와 목장에서의 기타연주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그동안 짬짬히 만들었던 곡들을 뒤섞어 미래의 사운드를 만들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가 Dark Side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모든 것을 이루어 스타디움 밴드가 되고 돈을 갈퀴로 긁을 수 있게 되었을 때 그들은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었다. 인터뷰에서 그들은 그들 내부의 중요한 것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순간들을 잡아서 다음 앨범 Wish You Were Here를 만들어낸 것이다. 핑크 플로이드처럼 극적인 음악역정을 가지고 그 역정 자체가 '진보적'이었던 그룹은 다시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기타 숨겨진 이야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다. 릭 라이트가 원래 재즈 연주를 했으며 The Great Gig in the Sky의 소절 일부를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에서 따왔다거나, 스톰 쏘거슨이 커버를 디자인했을때 릭 라이트를 위해 아주 단순한 디자인을 해왔고 그것을 멤버들이 모두 좋아했었다는 것. 그리고 Us and Them이 원래는 69년에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자브리스키 포인트를 위해 작곡된 것이었는데 감독의 거부로 이제서야 사용되게 되었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다.

멤버들의 예전 모습과 지금 모습을 보면 역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일단 로저 워터스는 은근히 웃긴다. 자주 웃으면서 씨니컬한 말들을 던지는데 말하면서 핏하는 소리를 낸다거나 흉내를 내기 때문에 재미가 있다. 안토니오니가 Us and Them을 거부했을때를 묘사하면서 그의 말투를 흉내내는 것을 보니 확실히 워터스는 위트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에 데이빗 길모어는 여전히 나에겐 성격나쁜 할아버지처럼 보인다. 가장 중후하게 늙은 사람은 릭 라이트인거 같은데 내가 영화감독이라면 그를 캐스팅해서 현명한 노박사같은 역할을 시키고 싶다. 가장 안늙은 사람이 닉 메이슨같고.

로저 워터스는 원래 인간은 그다지 변하지 않는 법이라는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자기는 어릴적과 똑같다고 말하면서. 그러면서 부시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이 앨범의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이 앨범은 앞으로도 계속 너와 나의 관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거북이 2004-5-4 12:00 am

발신: "김기범" <walrus@empal.com> 날짜: 2004/2/10 (화) 11:22pm 제목: Dark side of the moon DVD

절대 걸작, Dart side of the moon뿐만 아니라 그 주위의 앨범들도 얘길하긴 하는데,,,아무튼 그 정도 작품이면 책하나를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작품이라..앨범을 해설하는 것만해도 충분히 하나의 DVD가 나오는 듯 하네요. . 릭라이트가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의 코드를 차용해놓은 걸 얘기하던데...비틀즈의 Abbeyroad에서 많은 부분을 훔쳐온건 잘 알려진 명백한 사실이고... 역시 핑플은 좋은 작가란 생각이네요. 재즈와 록을 대표하는 걸작에서 철저하게 훔쳐와서 새로운 걸작을 만들었으니. .

T.S. 엘리엇이 나쁜 작가는 빌려오고 좋은 작가는 훔쳐온다는 말이...다시 한번 생각나는 부분이네요. 또, 완벽하게 프로듀싱된 앨범이지만 역시 아날로그적인 방법과 효과에 기대는 바가 컸다는게-당시로는 어쩔수 없었겠지만-오히려 아날로그적인 감정을 묻어낼 수 있는 좋은 효과를 낸 것 같기도 네요.

결정적 마지막 멘트: 로저 워터스: 빛을 따라 길을 걸어가야지 어둠을 따라 가면 안 돼요. 그리고 떵 하니.....사실, 달에는 어두운 면이 없어요. 사실 모두 다 어둡죠.

8. 촌평

이름:  내용:
 

★★★★★
이 음반으로 락은 예술의 위치에 올랐다고 말해도 좋다. 아트락이라는 말 에 가장 걸맞는 음반중의 하나로 공전의 히트작. 철저히 계산된 긴장과 이 완속에서 도시적이면서 광적인 심리를 첨예하계 표현하였다. 효과음이나 엔지니어링에서도 당대 최고의 기술력이 응축된 명반이다. [Money]에서 나 오는 데이빗의 기타 솔로를 들어보면 그가 아니면 결코 핑크 플로이드라는 밴드가 있기 힘들었을거라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A+ --거북이
PinkFloyd < 음악분류

마지막 편집일: 2004-5-4 12:00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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