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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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6-6-20 8:44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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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o

1. Cairo
2. 촌평
3. Season of the Heart

1. Cairo

http://images.amazon.com/images/P/B000003ZAZ.01.LZZZZZZZ.jpg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19번 제 목:CAIRO 올린이:yesmania(전익재 ) 96/03/26 00:45 읽음:119 관련자료 없음


요즈음 라이센스로 발매된 CAIRO의 셀프 타이트 앨범 리뷰를 해보겠다.드림씨어터 이후 각광받는 장르가 되어버린 PRORESSIVE METAL을논할때 빠지지 않는 그룹이있는데 마젤란과 새도우갤러리 등이있는데 카이로는 역시 이들과같은 마그나카르타 레이블이다.

CAIRO (1994) 국내 발매사 지구

A면 1.Conception 2.Season of the heart 3.Silent winter 4.Between the lines

B면 5.World divided 6.Ruins at Avalon's gate

우선서두를 장식하는 Conception 에서는 강렬한 기타사운드와 함께 키보드위주로 곡이 전개되는데 이는 앨범의 전체분위기를 예고 해주 는듯 하다.명그룹 QUEENSRYCHE가 보여주는 분명한 메시지는 없지만 나름대로 앨범전체가 유기적인 구성으로 짜임새있게 잘되었다.같은 레이블인 SHADOW GALLERY 이 보여주었던 작곡능력에 비해 신통찮은 연주와는 달리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고 있으며 MAGELLAN과 마찬가 지로 70년대 그룹과의 조우에 성공한 전형적인 심포니 록에 기반을 두고있다고 생각된다.필자는 이음악을 전모씨 방송에서 처음 들었을 때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었다. 바로 그 곡은 이 앨범의 3번째 곡인 Silent winter 이었는데 디스토션이 걸린 기타와 함께 처음부터 팽 팽한 긴장감을 늦추지않는 키보드, 물결치듯 자연스러운 퍼커션이 어울려져 과거 예스가 지향했던 그것과 유사한 훌륭한 연주를 보여 주고있다.약간 떨어지는 4번째곡이 지나고 키보드로 인트로되는 멋 진곡 World divinded 가 흘러나온다. Cairo의 작곡실력을 가늠할수 있는 곡인데 국내팬들에게 크게 어필할듯싶다.마지막곡인 Ruins at Avalon's gate 는 전모씨의 극찬과는 달리 의욕이 앞선 실망스런곡 이다.앞에곡에서 보여준 극적 긴장감은 사라지고 시종일관 장황한 연주로 일관되어진다.곡의 22분이라는 긴 런닝타임을 줄여 액기스만 모아놓았으면 하는바램은 나만의 생각일까?.70년대 아트메탈의 전형 적인 표준을 제시한 RUSH 그러나 국내에서의 인기는 예외였다.차갑고 냉소적인 보컬, 인내심을 요구하는 긴 대곡취향의곡,그흔한 발라드 한곡없는 RUSH는 국내팬들에게 인기가 없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지도모른다.하지만 드림씨어터로 인해 메틀의 한장르로 정착되어진 아트메탈의 붐을타고 이런 CAIRO 같은 그룹이 나옴으로써 과거 RUSH 나 여러 프로그레시브 그룹들이 행하였던 영광을 누렸으면 하는동시 에 과거 훌륭했던 그룹들의 재평가가 있었으면한다.이는 음악수준을 한단계 높여줌과 동시에 매니어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유일한길이 아닌가싶다.

yesmania

2. 촌평

[치코, 이윤직, jiklee@chiak.kaist.ac.kr]

Cairo/Cairo (1994, Magnacarta, 지구레코드)

Magnacarta label에서 데뷰앨범을 발표한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5인조 신세대 그룹 입니다. 키보트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그룹의 리더 Mark Robertson의 영향력이 강 하게 드러나 있구요, Dream Theater나 Magellan등의 PM Sound를 추구하는 듯 하지만 제가 듣기에는 DT + Strangers on a train + 약간의 ELP 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신세대 그룹의 데뷰앨범치고는 신기하게도 대곡중심의 앨범이네요. 10분정도의 곡 네곡에다가 마지막 곡은 무려 22분 35초... 그러면서도 그다지 지루하지않게 곡을 이끌어가는 것이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곡 'Ruins At Avalon's Gate'에 등장하는 Mark Robertson 의 키보드는 Keith Emerson의 그것과 너무나 닮아있어 이들이 6,70년대 선배그룹들 을 꾸준히 연구해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신세대 사운드를 싫어하시는 분들 께는 또하나의 처치곤란한 쓰레기가 되겠지만 PM sound를 좋아하시거나 SoaT를 좋게 들으셨던 분이시라면 한번 try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가격도 엄청 쌉니다....단돈 6500원!! :-)


[Fish, 신인철, icshin@chiak.kaist.ac.kr]

아.. 라이센스가 나왔군요.. Magna Carta label에서 한국에 LP가 나오게 되면 꼭 보내달라면서 CD를 얼마전에 보내왔었는데.. (promo CD라 CD booklet과 jewel case에까지.. 구멍이 뻥 나있어요... ) 혹시 요즘도 지구레코드에서 LP가 나오나요 ? Cairo의 LP를 보신분 계심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연락좀 주세요..
Cairo.. 괜찮아요.. vocal part가 제 생각에 조금 취약한것 같구.. 혹자는 5분짜리 idea를 가지고 10분짜리로.. 10분짜리 곡을 20분으로 늘려 만들었다고 비판을 하는데.. 뭐 신세대 sound가 이정도 해주는게 어딘가요.. :)
공짜로 얻은 CD라 그런지.. 예전의 Prog Fest '94 Magna Carta sampler tape에선 조금 지루하게 들었는데.. 앨범 전체를 들어보니 나름대로 참신하더군요.. Just my humble opinion ! :)

3. Season of the Heart

HoPE (Progressive Rock)-호프 음악이야기 (go SGGHOPE)』 393번 제 목:[감상]Cairo 올린이:renais (조항석 ) 97/04/20 00:34 읽음:137 관련자료 없음
Cairo의 'Season of the Heart' 카이로의 동명 앨범은 Perception 이란웅장하고 짧은 연주곡으로 시작되어 이 앨범에서 가장 돋보이는 Season of the Heart로 이어진다. 처음 라디오를 통해 이 곡을 들었을때 예스, 혹은 ABHW의 새 앨범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이 곡 자체만 놓고 보면 예스의 음악과 상당히 닮아있다. 코러스 하모니와 깨끗한 보컬, 그리고 장조 위 주의 선율진행과 계속되는 전조, 변박, 신디사이져 연주에 이르기 까지 너무나 유사하다. 개인적으로 예스를 상대적으로 밝은 톤의 프로그래시브 음악으로 보는 나는, 이 미국밴드가 그들의 추종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스 후기 혹은 아시아의 초창기시절의 음악을 생각나게 한다. 세 번째 곡인 Silent Winter와 다음 곡인 Between the Lines에서는 키보드 주자인 Mark Robertson의 연주가 돋보인다. 해몬드 오르간과 무그 소리의 어울림 속에서 예스의 Close to the Edge에서 들을수 있는 릭웨이크먼의 선율을 느껴볼 수 있다. 이들은 곡을 단일한 주제의 반복이나 재현으로 이끌지 않고 점점 살을 붙여나가면서 발전해나간다는 점에서 많은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다섯번째 곡인 World Divided는 전쟁과 분열 속의 인류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을 담은 다른 곡들보다는 웅장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곡이다. 마지막 곡인 22분 35초 짜리 대곡 Ruins at Avalon's Gate의 도입부를 듣다보면트리움비라트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Mark의 연주가 Mister Ten Percent에서의 헤르겐 프리츠의 연주와 닮아있다. 대부분의 곡들을 키보드 주자인 마크가 이끌어 가는 편이고 키보드 속주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피아노 연주에 이어 무그소리, 다음에 해몬드오르간, 기타로 이어지는 기나긴 연주에서 지루함 없이 긴장감을 이어주는 요소는 앞서도 이야기 했듣이 이들이 주제를 단순하게 재현하지 않고 계속 상승적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을 많이 닮은 이 젊은 그룹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음악만으로 이들은 상당한 실력을 갖고 있음을 느낄 수 있고 많은 애정을 주고 싶다. Alec Fuhrman의 환상적인 분위기의 기타선율과 교회 종소리로 조용히 마무리하나 싶다가 나는 갑자기 터지는 신디사이져 연주에 또 한번 놀라면서 이들과의 한 시간여의 여행을 끝냈다. 일상의 단순함 속에서음악도 편한 것만을 추구하게된 요즘에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음악을 계속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쁜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의 다른 앨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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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6-6-20 8:44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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