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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3-10-10 12:56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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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co del Mutuo Soccorso

1. 촌평
2. Donna Plautilla
3. Banco del Mutuo Soccorso
4. Darwin
5. Io Sono Nato Libero
6. Banco(manticore debut compilation)
7. Come In Un'ultima Cena
8. La Storia

1. 촌평

Banco Story (Maquee 기사중) 10/22 00:50 119 line

이하는 Maquee에 있는 Banco의 번역입니다.

▒▩▦ BANCO DEL MUTUO SOCCORSO ▦▩▒

많은 실력있는 프로그레시브 밴드가 명멸을 거듭한 이탈리아......
그중에서 뉴 트롤스, 오르메, PFM등과 어깨를 겨누고, 많지 않은 "10년선수" (역주:아마 꾸준한 활동을뜻하는 말인듯..)라고 불리며 군림하고 있는 밴드가 바로 BANCO이다.

데뷔 시절부터 쭉 순수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길을 견지하면서도 긴 시간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차례 차례 만들어 올리는 밴드는 다른 밴드에게서도 찾아 볼수 없다.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 PFM은 예외로 하더라도, 오르메와 뉴 트롤스도 처음에는 Pop Band로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그들의 발자취를 간단히 살펴보려 한다.

그들의 정식 그룹명은 Banco Del Mutuo Soccorso이다. 이태리어 사 전에 따르면 "공제조합" "공제은행"의 의미가 있는 말인듯 싶으나, 토스카나 지방의 공제조합으로부터 빌려온 이름이라는 사실은 국내 음반의 설명에도(역주:일본에 나온 방코의 판)명기되어 있다.

방코의 모체가 된 그룹은 60년대에 노치엔찌 형제가 중심이었던, 로마 대학교에서 결성이 된 록밴드였다. 70년대에 들어서 R.당지엘, P.까르떼로니등의 멤버가 그룹에 차례로 참여하고, 2년간의 독자적 인 연주활동을 하던중 72년에 리콜디에서 레코드 데뷔를 하였다.

리콜디 레이블에서 3장의 엘범을 발표한 이후 만티코아로, 다시 리콜디 그리고 결국 CBS로 이적하여 12장의 엘범을 남겼지만, 대중적 색채가 나는 80년대의 작품을 제하면 그중 어느것도 독창적 인 프로그레시브 록으로써의 감각과 질이 높은 명반들이라 할 수 있다.

방코 사운드의 매력은 킹 레코드사에서의 유로 록 시리즈로 국내 발매가 된 초기의 3작품과 만티코아에서의 3번째 엘범인 "Come In Un'Ultima"(최후의 만찬)등 이 4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역주:일본에서 이탈리아 록등의 유로피안 록이 70년대경 관심을 끌자, 킹레코드사에서 유로 록 시리즈라는 기획으로 프로그레시브 판들을 엄청 라이센스루 찍었다구 합니다..부럽다..헝..)

이 엘범들은 모두 전형적인 심포닉 락이지만, 감상자의 심리를 읽어 서 상식을 벗어나 의표를 찌르는 곡의 전개가 보이며, 전체적으로 계산되어있는 치밀한 곡 구성은 일품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운드의 기둥은 노치엔찌 형제의 키보드에도 있지만, 각각 의 멤버들의 연주기량이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수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거대한 몸집의 보컬리스트인 프란치스꼬 디 쟈꼬모의 무리없이 구사되는 가성은 심포닉계 사운드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이상적이라고 할수 있으며, 그들 사운드의 독창성을 보다 강고하게 하고 있다.

초기의 3작품은 미묘하게 다른 감각으로 만들어져 있다. 첫번째 엘범에서는 강력한 그들의 면을 볼수 있지만, 2집 "Darwin" 에서는 그들만의 어두운 그림자가 묻어있는 사운드에다 조금씩 아방가르드 한 면모를 지니고 있으며 구성자체도 굉장히 조밀하게 되어있다.
또한, 3번째 엘범인 "Io sono Nato Libero"는 완벽한 어레인지를 느낄 수 있는, 심포닉 록의 "교과서"라고도 불리는 대작이다.

그러나 데뷔후 1년이라는 시간동안 3종류의 사운드를 확고히 굳힌 방코도 그후엔 큰 좌절을 맛 봐야만 되었다.

PFM에 이어서 세계시장에 진출할려는 듯이 만티코아로 이적한후 내놓은 4번째 엘범 "Banco"는 일본에도 킹레코드사의 유로 록 시리 즈가 시작되기 전에 발매되었지만,주로 1번째와 3번째엘범의 곡에서 골라져 영어가사를 붙혀진것으로 어레인지가 주는 임팩트가 지나치 게 약하여 세계진출작전의 결과는 참담하게 끝났다.

본작부터는 오리지날 기타리스트인 Marcello Todaro를 대신하여 Rodolfo Maltese가 참여하고 있다.

다음 엘범인 "Garofano Rosso"는 사운드 트랙엘범이다. 간판인 프란시스꼬의 보컬이 들리지 않는다고하는 점등에 사운드가 변한 것이 있지만 7번째 엘범인 "Come In"부터 키보드를 사용한 감각적 인 전개가 부활된다. 그들의 전반기를 총결산한다고 말하는 대작 엘범이다.

본작에는 엘범 데뷔이후 없었던 A.브랜드알디가 참여하고있는데, 방코의 멤버들도 후에 그의 "지중해의 캬라반" 에서 연주를 맡게 된다.

다시 리콜디로 이적하여 제작한 그들의 8번째 엘범인 "Di Terra" 는 그들에게 있어서 2번째의 인스트(역주:연주엘범, 인스트루멘탈 의 약자인듯..)엘범 이지만 "Garofana Rosso"와는 완전히 취향이 다르며, 키보드 플레이등이 고조되는 동안 오케스트라를 대폭적으로 도입하여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엘범의 다음해에 그들은 보컬을 전면으로 내세운"Canto Di Pri mavera"를 발표했다. 대중적인 방향으로의 이미지 체인지에 주력 하였지만, "봄의 노래"라는 제목에 걸맞게 부드럽고 따뜻한 사운드 는 CBS이적이후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할 수 없다. 이 엘범부터 오리지날 베이스주자였던 R.Dangelo를 대신하여 Giancolaiacomo가 베이스를 연주 한다.

"Copolinea"는 9번째 작품이며 그들의 첫번째 라이브 엘범이며 밀라노의 카뽀리네아 재즈클럽에서의 실황엘범이다. "..Di terra" 를 제외한 전 작품에서 선곡되었고 블라스 섹션이 뒤에 깔려서 모든 곡이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으로 어레인지되어 있으며, 유로 펑크 부터 퓨젼 펑크까지 재미있고 놀라운 그들의 음악세계 를 보여 준다.

그 후에 CBS로 이적하여 80년부터 83년까지 "Urgentissimo"와..
"Buone Notizie","Banco"의 3작품을 발표했지만, 팝적인 것이 주축이 되어 프로그레시브 애청자들에게 만족을 줄수 없었다.

또 80년에는 노치엔찌 형제가 원래 데 데 린드의 보칼리스트 뷔트 빠라디쏘 엘범에 세션 참가를 하였지만 이 엘범 역시 너무나도 팝적인 사운드를 내었다.

                          글쓴이:   이에다

뭐 여기 까지인데요...솔직히 올리기가 챙피할정도의 형편없는 번역입니다..한 70퍼센트의 이야기 전달이나 됬을까요........
실수한게 많을거 같아요..틀린점이 있으면 저에게 개인 메일을 보내세요..그럼 제가 변경할께요...그리고 Maquee에서 다른 그룹이나 엘범의 번역을 부탁하고 싶은 분들도 제게 개인 메일 을 주셔여..

안녕히!!!!!! 사랑 자유 그리고 평화!!!! 고일환(elvis1 )

비회원이지만 BANCO 에대해 썼읍니다 10/24 11:41 87 line

회원은 아니지만 곧 회원이 될지도 모르는 제가 글하나 올랄께요!

BANCO DEL MUTUO SOCCORSO 라는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락 그룹 입니다.

NEW TROLLS , LE ORME , P.F.M 과 함께 10 년이상 이태리 락계에서 군림해 왔던 몇 안되는 그룹중의 하나인 방코 는 데뷰이래 순 PROGRESSIVE 노선을 걸어 오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내놓은 거의 유일한 그룹입니다.

정식 그룹명은 BANCO DEL MUTUO SOCCORSO < 방코 델 뮤튜오 스코르소 > 는 공제조합, 공제은행 이라는 의미의 말 같은데 토스카나 지방의 공제 조합에서 따온 명칭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룹의 모체가 된 60년대에 첸쯔이 형제가 중심이 되어서 로마 대학에서 결성 되었다. 70년대에 들어서 R.단졔도 , P.카르디로니 라는 멤버가 차례로 그룹에 참가 2년동안 독자적인 연주 활동을 했던 72년 리콜디 에서 레코드 데뷰를 했다 < BANCO DEL MUTUM SOCCORSO -Self Title Album- > 그리고 C.B.S 레이블로 옮겨다니며 12장의 앨범을 남겼지만 팝적임 80년대의 몇장의 앨범을 제외하면 언제나 독창적인 PROGRESSIVE ROCK 이라고 하는 음악 세계를 견지해 왔다..

BANCO 사운드의 매력은 6번째 앨범 < AS INNER LAST SUFFER - 최후의 만찬 -> 에 압축되고 있다. 듣는사람의 심리룰 읽고 항상의표를 찌르는듯한 전개가 반복 되고 치밀하게 계산된 곡전개는 일품이다..
노 첸찌 형제의 키보드는 말할것도 없고 다른 멤버의 연주기량도 그 방면에서는 최고의 수준을 담고있다. 거기에 보컬리스트 프란치스코 디 지아코모 의 꾸밈없는 가성은 심포닉계의 사운드를 구축하는데 금상 첨화를 이루웠다.. 초기에 리콜디 레이블에서 발매된 3장의 앨범은 미묘한 차이로 그들의 오리지날리티를 보여준다.

첫번째 앨범에서는 강력한 면이 2번째 < DARWIN > 에서는 독특한 어두운 면을 응축시킨 사운드에 ABANT-GARD 적 분위기를 담아 구성 자체도 아주 요밀조밀한, 듣는이로 하여금 풍만감을 가져다 준다..
세번째 < IO SONO NATO LIBERO >는 왼벽한 심포닉 락의 교과서적 앨범이러고 평가 받는다, 데뷰후 1년이 안되서 조기 완성된 3장의 앨범으로 세가지 유형의 음악성을 확립시킨 그들도 이후에 좌절의 쓴맛을 맛보게 된다. P.F.M 에 이어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만티코아 레이블로 발매한 4번째 방코는 1번째 에서 3번째 앨범중 에 수록곡을 골라서 영어 가사를 붙여 인정을 받으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참담한 패배로 끝난다.

이어서 6번째 프란체스코 가 빠진 사운드 트랙 < GAROTANO ROSS > 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아쉬운감을 던져주지만

7번째 앨범 최후의 만찬 > 에서는 예전 전성기의 BANCO 의 키보드 사운드를 다시 들을수 있게 되.. 그런데로 자위를 하게된다.., 다시 리콜리로 돌아와 제작된 8 번째 < DI TERRA > 는 그들의 2번째 [ 연주곡 ] 작품이지만 < GAROTUNO ROSS > 와는 달리 오케스트라를 전면으로 내세운 8번째 < CANTO DI PRIMAVERA > 를 발표 , 팦적인 방향으로 이메지 체인지에 주력하게 된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시대와 타협한다고나 할까 < 봄의 노래 > 의 타이틀에 상응하는 부드러운 감을 주는 그들의 사운드는 CBS 이적후 앨범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 이 앨범에서 BASSIST 가 R.DARGO ==> GIANCOL AIAIACOM 가 맡고 있다, >

< COPOLINEA > 는 그들의 첫번째 LIVE 밀라노 COPOLINEA 째즈 클럽에서의 실황 판으로 DI TEERA 를 제외한 전작품에서 편견없이 선곡되었지만 빽에 브라스 섹션을 참가하는등 정현대풍으로 어레인지 되어 유로팬 으로 부터 퓨전 팬 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광범위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이후 CBS 로 이적한 그들은 80년대 에 들어와서 3년까지 < UREREISSINO > < BUONE NOTIZIE >, < BANCO > 석장의 앨범을 내놓았지만 팦적인 작곡을 중심으로 프로그레시브 메니아를 조금, 웬만 하면 안 듣는편이 그들의 초기 시절 SOUND 에 감동했던 MANIA 에게는 나을거 같다..

1.BANCO DEL MUTUO SOCCORSO < 1972 > 2.DARWIN < 1972 > 3.AS INNER LAST SUFFER < 1976 >

이 세장의 앨범이 그들의 3대 명반이라 할수 있다.. 그리고 < IO SONO NATO LIBERO > 도 충분히 평가 받을만하다..

지금 까지 쓴글은 1989 년 리지 레코드에서 나온 책자와 필자의 생각을 섞어서 쓴글이다..< 현재는 구할수 없읍니다,...> 아직 국내에는 BANCO 의 음악은 잘알려 졌지만 자료가 없는것 같아서 이글을 올려 봅니다....

1991 년 10 월 24 일 정 용곤 leorme 한마을:AUTOBAHN ....


[Islanders, 93.10]

제 6회 아트록 감상회 팜플렛

< BANCO DEL MUTUO SOCCORSO >

BANCO DEL MUTUO SOCCORSO 의 뜻은 "공제은행", "공제조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이들은 사회성이 강한 그룹이었다. 아마두 이태 리에 수많은 그룹도 이들만큼 사회성과 민족성을 드러내었던 그룹은 없었 을 것이다.
방코의 역사는 로마의 사타체칠리아 국립음악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 었던 두명의 친형제로 부터 시작된다.GIANNI NOCENZI(키보드),VITOORIO NOCENZI(키보드)CLAUDIO FALCO(Guitar) FABRIZIO FALCO(bass), FRANCO PONTECORVI(Drums) 이렇게 5명으로 구성하여 1969년 방코의 역사는 시작 되었다. 이들은 약 2년동안 로마를 근거지로 음악활동을 하게된다. 1070 년 그들은 Raro Record로부터 "Dona Plautilla"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 고 또한 RCA Italiana가 홍보용으로 만들었던 카세트 테잎 "SOUND 70"에 는 3곡이 담겨져 있다. 방코는 커다란 행적없이 사라져 버리고 1971년, 방코는 새로운 뮤지션이 들어옴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NOCEN ZI형제, Pierluigi Calderoni(드럼 퍼켜션) Fanceesco di Giacomo(보 컬),Renato D'Angelo(베이스) 등으로 조직하였다.이들은 이태리 프로그래 시브 전문레이블인 Ricordi와 계약을 맺고 첫 앨범작업에 착수 했다.
이들의 전체적인 사운드를 분석한다면 Genesis와 Gentle Giant등의 영국 그룹들에게 영향을받았지만 이들의 음악속에는 상상 이태리적인 사고방 식이 숨쉬고 있다.이들은 외부의 음악을 받아들이면서 자기고유의 문화 와 잘 융합한 훌륭한 그룹이고 이태리 역사상 P.F.M New Trolls 와 함께 기리 남을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촌평]

전체적으로 사운드를 분석해 보면 'GENESIS' 와 'GENTLE GIANT'등의 영국그룹들에게 영향을 받긴 받았지만 이들의 음악속에는 항상 이태리적인 사고 방식이 숨쉬고 있다.성의있는 앨범제작으로 ROMA출신 답게 그들은 스케일이 큰 활약을 해왔다.

-성시완의 UNDERGROUND PAPYRUS 중에서

이태리 그룹중에서 BANCO의 매력은 6집 '최후의 만찬'에 있다. 듣는사람의 심리를 읽고 항상 의표를 찌르는듯한 전개가 반복되고 치밀하게 계산된 곡 전개는 가히 일품이다.
키보드는 물론 보컬의 꾸밈없는 가성은 심포닉계의 사운드를 구축하는데 금상첨화를 이루었다.

-리지레코드 발행 UNDERGROUND LIZZY 중에서

음악성이 다양하게 표출되었는데 1집부터 3집은 실험성과 민족성 이 강하게 담겨 정치성향을 띄었고, 6집이 최고걸작의 컨셉트 프로그레시브 작품이고, 5집 8집은 연주작품, 9집은 보컬위주의 프로그레시브 작품, 이후는 팝적인 스타일로 전개 되었다.

-일본의 MARQUEE지 중에서

이들의 앨범을 적어보면 1. Banco Del Mutuo Soccorso (Ricordi 1972)
2. Darwin (Ricordi 1973)
3. Io Sono Nato Ribero (Ricordi 1973)
4. Banco (Manticore 1975)
5. Garofano Rosso (Mantocore 1976)
6. Come In Un'Ultima (Mantocore 1976)
7. ...Di Terra (Ricordi 1979)
8. Canto Di Primavera (Ricordi 1979)
9. Capolinea (Ricordi 1980)
10. Urgentissimo (CBS 1980)
11. Buone Notizie (CBS 1981)
12. Banco (CBS 1983)
13. ...E Via (CBS 1985)
14. Donna Plautilla (CBS 1989)
15. Non Mettere Le Dita Nel Naso (CBS 1989)

아직까지도 활동하는 최고참 그룹이다. 여기서 후반기에 넘어갈수로 팝 그룹으로 변한다.그것은 시대적인 흐름을 수용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한다. 초반기의 앨범은 실험적이고 민족성이고 정치적 성향이 뛰렷하 다.특히 1, 2, 3, 6,집은 이들그룹을 대표할수 있는 명반이다.

< 소개곡 >

1. R.I.P. (Requiesant In pasce)
이곡은 하드락적이고 강렬하게 곡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1집이 하드록 중심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임 2. Passaggio 이 짧은 곡은 좀 재미있게 구성됐다. 어떤 사람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피아노앞으로 걸어 나오면서 피아노를 치는데 음이 처음부터 귀에 속 들 어온다.
3. Cento Mani E Cento Occhi 이곡은 그들의 2번째 앨범이다.2번째 앨범은 좀 아방가드한 음전개로 실험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곡도 그와 마찬가지인데 방코의 음 악이 어렵다는 것을 나는 여기서 알았다.
4 750000 Anni Fa...L'amore 이곡은 이앨범에서 백미라로 말할수 있는 명작이다. 곡의 전개가 기승 전결이 확실하게 나가면서 절정에서의 키보드와 보컬의 조화가 거의 압권 이라고 말하수 있다.
5 Ed ora io domando tempo al tempo ed egli mi rispone... non ne ho! 이앨범에서 서정적인 곡인데 보컬의 음색과 연주가 잘어울리는 곡이라 고 생각한다.
6. Canto nomade per un prigioniero politica 3번째 앨범의 첫곡이다. 이곡은 3번째앨범의 컬러를 단적으로 나타내 는 곡이라 생각한다. 이곡의 대곡이나 곡의 전개가 갑작스러운 변화에 종 종 놀라는 곡이다.
7. Non mi rompete 좀 팝적인 곡이지만 이들의 특유의 컬러로 처리해 돋보이는 곡이다.
어큐스틱의 기타소리가 압권이다.
8 E' cosi' buono giov annl, ma.....
이들의 6째 앨범이다. 이곡은 조용함과 서정성이 깃든 작품이다. 그리 고 가사도 시적이다.
9 Si dice che I Delfine Parlino 이곡은 극적인 곡 전개로 듣는이로 하여금 긴장된 순간이 계속이어진 다.여기서 바리올린 나오는데 이 연주자는 안젤로 브란두라디이다.
10 Voila nidal(il guarilore)
주술가란 뜻이 담긴 곡이다.빠른템포와 전위적인 키보드의 터치가 매 력적이다.사운드는 전위적인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2. Donna Plautilla

[임진형, yspublis, 92.7]

BANCO Donna Plautilla

오늘은 제가 BANCO의 초기 미발표앨범을 하나 소개하겠읍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BANCO는 저보다 뚱뚱한 보컬(프란체스코)덕에 아주 인상깊이 남는 그룹이지요.
예전에 어떤분께서는 프란체스코를 내시라고 까지표현하던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가을 놈팽이님이 아닌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제가 BANCO DEL MUTUO SOCCORSO의 DONNA PLAUTILLA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이 앨범은 BANCO의 실제 의미상의 데뷰 앨범입니다. 이 앨범은 1970년 Vittorio Nocenzi(키보드)와 그의 동생 Gianni Vittorio(피아노,취주악기)를 중심으로 Claudio Falco(기타)와 Fabrizio Falco(베이스)<==이 두 사람도 형제가 아닌지...,Franco Pontecorvi(드럼)가 모여 1970년에 이탈리아 RCA사와 계약을 맺고 녹음을 하게 됐으나 당시의 음악들에 비해볼때 상업성이 없어서인지 앨범으로 만들지 못하고 그냥 미발매로 썩고 있던 이 앨범을 이태리 음악지 RARO가 녹음한지 20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앨범으로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음악의 흐름이 초기에는 굉장히 사이키델릭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듯 이 앨범도 그리 쉽게 들리지는 않는 앨범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이런 앨범이구나..'그랬다가 오늘 들으니까 상당히 좋더군요.이 앨범의 수록곡을 말씀드리자면

LATO A 1. Ed io canto 2. Cantico 3. Piazza dell'oro (eh,eh)
4. Mille poesie 5. Un giorno di sole

LATO B 1. Un uomo solo 2. Bla,bla,bla 3. E luce fu 4. Mille poesie(seconda versione)
5. Donna Plautilla

이러합니다.
이 앨범의 자켓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자켓을 펼치면 안쪽으로 앨범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앞에는 구멍이 뚫려 있읍니다.그 구멍으로 안 자켓의 여자 얼굴이 보이고 그 속자켓에는 이상한 유화가 하나 그려져 있읍니다.
뒷면은 속자켓의 그림중의 일부에 트레이싱지를 올려서 화대한듯한 느낌의 그림이고..앨범안에 붙어있는 레이블에도 뒷면의 그림과 같은 그림이 붙어 있읍니다.

그러고 보니 감상평을 해야겠군요 전체적인 구성은 다윈보다는 조금 쉬운 가벼운 느낌을 받았으며, 멤버들의 곡 연주 시의 악기에서 오는 느낌은 상당한 수준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읍니다. BANCO의 앨범중 DARWIN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아마 이 앨범도 상당히 끌리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들의 초기 작품들은 모두가 Vittorio가 도맡아 작곡을 했다니까 아마도 이 앨범도 예외는 아닐것입니다.

3. Banco del Mutuo Soccorso

[아일랜드]

1. 1집 : same

72년 Ricordi에서 공개한 데뷔앨범으로 이탈리아록 역사상 결코 잊 을수 없는 명반중의 명반으로 손꼽힌다. 표현적으로는 좀 거친감을 받 지만 그 때문에 낮은 평가를 내리는 이도 있을것이다. 오히려 다이나 믹한면이 강조된 연주는 이들의 보컬이기도한 섬세하면서도 무아한 감상 도 맞아 떨어져 아주 신선한 작품종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앨범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자켓은 레코드사이즈의 저금통형으로써 가켓상부에 구멍이 있다 이것은 여자의 가슴을 상징한다.

4. Darwin

  1. 앨범 : Darwin! (1972)
  2. 아티스트 : Banco Del Mutuo Soccorso
  3. 레이블 : 해동
  4. 장르 : 프로그레시브 록 (Progressive Rock)

토스카나 지방의 공제 조합에서 이름을 따온 반코 델 무뚜오 소꼬르조(Banco Del Mutuo Soccorso - 이하 반코)는 아레아(Area)와 함께 이탈리아의 좌파 세력을 대표하는 밴드이다. 70년대의 이탈리아에서는 반코와 아레아등을 위시한 정치적인 밴드들이 대거 등장하였으며, 이들의 정치적인 영향력은 왠만한 군소 정당을 능가할 만큼 대단한 것이었다고 한다. 로마의 비또리오 노첸찌(Vittorio Nocenzi)와 쟌니 노첸찌(Gianni Nocenzi) 형제를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 반코는 듬직한 체구에 아름다운 미성을 지닌 테너 프란체스꼬 디 쟈코모(Francesco Di Giacomo)를 맞아들여 1972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과 두 번째 앨범 「Darwin!」을, 그리고 이듬해 「Io Sono Nato Libero」를 발표하였다. 노첸찌 형제의 복잡한 키보드 어레인지와 프란체스꼬 디 쟈코모의 부드러운 미성이 어우러진 음악은 반코의 음악에 독특한 향기를 불어다 주었고, 이들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밴드로 떠오를 수 있었다. 박력있는 파워를 앞세운 데뷔 앨범에 비해 이들의 두 번째 앨범은 전반적으로 비장한 음조의 어두운 사운드로 채색되어 있으며, 프란체스코 디 자코모의 감정 풍부한 보컬이 가장 잘 발휘되어 있는 작품이다.

첫 곡 <L'Evoluzione>는 심포닉 록의 전형적인 곡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노첸찌 형제의 예리한 키보드를 중심으로 한 짜임새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두 번째 곡 <La Conquista Della Posizione Eretta>는 긴장감 넘치는 쓰릴링(Thrilling)한 트랙이며, <Danza Del Grandi Rettili>는 느슨한 분위기의 재즈적인 면이 가미된 슬로우 넘버이다. <750,000 Anni Fa...L'Amore?>는 프란체스코 디 쟈코모의 위력적인 보컬이 십분 발휘된 곡이다. 부드러운 미성의 소유자인 프란체스코 디 쟈코모의 탄식하는 듯한 보컬은 단연 압권으로, 짙은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마지막 곡 <Ed Ora Domando Tempo Al Tempo Ed Egli Mi Risponde...Non Ne Ho>는 서커스 음악풍의 서글픈 멜로디로 앨범을 마감하고 있다.

「Darwin!」은 이탈리아 록 특유의 정열과 비탄이 뒤섞여 있는 앨범으로, 특히 프란체스코 디 쟈코모는 이탈리아의 여러 보컬리스트 중에서도 가장 호소력 짙은 음성을 지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조영래, 1999.8, [아일랜드]새 창으로 열기) ★★★★☆

PFM 「Storia Di Un Minuto」
Genesis 「Foxtrot」
Gentle Giant 「Octopus」

2. 2집 : DARWIN

전작과 같은 라인업으로 다원의 철학적 사고력을 그린 작품을 72년 말 공개했다. 전작보다 독특한 어두운 면을 응집시킨 사운드에 아방가르드적 인 분위기를 담아 구성자체도 아주 오밀조밀한 면을 담고 있다. 열광과 비정함을 함께 어우러져 있어 현기증을 느낄수 있는 이 앨범은 Ф눗 접근 할수 있는 작품은 분명 아닌것 같다.

5. Io Sono Nato Libero

3. 3집 : IO SONO NATO LIBERO

"방항이 일어난 자유"라는 시사성이 강한 제목으로 73년 발표된 이 앨 범은 펼쳐보면 12개의 자켓으로 되어있다. 전작에 비해 정연한 연상을 주 며 정규멤버외에도 Rodolfo Maltese(기타),Silvanna Aliotta(퍼커션),B- runo Perosa(퍼커션) 등의 세션맨기용과 함께 negli스튜디오에서 제작했 다. 노첸지형제의 키보드, 프란테스코디의 창법에 대표되는 혼동하기 어 려운 민족성을 데뷰시절때보다 정돈하여 들려주고 있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지만 실험정신, 정위정신은 그빛을 잃어버린 감이 있다. 심포 니락의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등록자 : 오찬익[ooci@hitel.net] 등록일 : 1996/04/01 조회수 : 407 추천수 : 1 [추천하기]

이탈리아의 진보 음악의 대다수가 영국 진보 음악의 영향하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다. 소개드릴 방코도 키보드가 주축이 된 심포닉 록이라 는 점에서 영국 밴드인 E.L.P.의 영향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그들의 3집으로 발표된 본작의 첫곡이자 20여분에 이르는 대곡 'Canto Nomade Per Un Prigioniero Politico'에서는 부분부분에서 E.L.P.적인 흔적을 강 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방코를 가장 이탈리아적 인 밴드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자국의 낭만적 이고 목가적인 정취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 것이다. 그러므로 좌익성향의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좌익적 성향의 밴드 들(ex-Henry Cow, Slapp Happy, Art Bears)이나 초 이탈리아적인 밴드 Area의 음악에 비해 쉽게 친근감 을 느끼게 할 수 있다.(그러나 바로 'E.L.P.적'이라는 점때문인지 국내에서의 호응도는 의외로 낮은듯하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P.F.M.에 못지않은 알찬 연주와 잘짜여진 구성(요건 주관적인 느낌일 수도 있다.), 그 리고 빠져들게하는 미묘한 센스가 내가 발견한 그들 음악의 매력적 요소이다. 틀을 파괴하거나 벗어버리는 것도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는 요건이긴하지만 주어진 틀내에서 마련된 재료들을 잘 배치하면 그 나름의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이 글은 하이텔 언더그라운드 동호회 아트락 게시판(under 14)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저자에게 있으며 삭제나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정철zepelin@hanmir.com에게 요청하세요.]

6. Banco(manticore debut compilation)

[이동훈, totoro78@nuri.net]

최근엔 banco의 manticore debut를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정말 좋으네요... *^^* 물론 이태리 록의 *명작*인 darwin!, s/t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요... 하지만 3집인 io sono nato libero 보다는 훨씬 안정감이 있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뛰어난 수작이네요...
아마도 최근에 재발매된 쁘로그 계열의 씨디들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 나중에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구요...

[Lennon, kylee@ctp.snu.ac.kr]

앗, 저는 이 앨범이 debut 라고해서 1집을 재발매한건줄 알았더니 아닌 모양이군요. 조금만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훈, totoro78@nuri.net]

네에... 방코의 manticore debut 앨범은 본국에서의 3집 발표 후... 75년도 영국에서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수록곡은 1집(s/t), 3집(io sono nato libero)의 곡들을 재편곡, 재녹음한 것이구요... 두 곡의 신곡이 추가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녹음 상태는 이태리 판보다 월등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새로 녹음된 1집의 수록곡들이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리뷰를 올릴 만큼 자세히 들어보지는 못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올릴께요... *^^*

[AR] Banco - Manticore Debut

[이동훈, totoro78@nuri.net]

첫 인상... Banco의 뒤엔 ELP가 있었다...

(marquee에 의해) 다소 평가절하 되었던 본작의 씨디화는, 보다 많은 청자에게 공정하고 보편적인 평가의 기회를 가능케 하였습니다.
우선 20bit K2 super coding을 통한 우수한 음질, 원형에 가까운 커버를 재현한 Victor Japan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영국 시장 진출이라는 커다란 사명감을 안고 Banco는 PFM의 뒤를 이어 manticore에서 그들의 데뷔 앨범을 75년에 발표하게 됩니다. 록의 종주국인 영국에서의 첫 발돋움은 쉽지 않았던 것일까요? "우리는 음악 보다는 몸으로 밀고 나가겠다!!"는 헝그리 정신으로... 보컬리스트인 프란체스코은 앨범 홍보를 위해서 급기야는 훌러덩 훌러덩 모든 것을 벗고 던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0.1t은 훨넘을 덩치에 중요한 부분만을 가린채...
뒷 커버를 자랑스럽게 장식하게 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옷을 안벗었더라면 한장이라도 더 팔았을 것 같네요... john lennon이 벗으면 화제꺼리 정도는 되었겠습니다만... 쩝)

어쨋튼... 온 몸을 불태우며 제작된 방코의 대망의 영국 데뷔 앨범... banco !!! (부제 : 프란체스코 온 몸으로 울었다)

역시... 만티코어의 주인인 ELP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banco 특유의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 다소 아방가르드한 색체를 품고 있는 연주 파트, 공격성이 느껴지는 곡 진행위로 흐르는 서정적인 멜로디 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물론 이는 당연합니다... 본 작품은 단 한 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1, 3집의 곡들을 편곡, 재연주 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요소들 위에 Keith Emerson적인 건반 연주가 깔려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ELP적인 사운드가 들린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지만... 이태리 판에서는 쉽게 감지할 수 없었던 키스 에머슨의 영향이 뭍어나오는 것은 감출 수 없는 사실인 것입니다... 아니... 영향이라기 보다는 취향이랄까요... 아님 모방?

하지만 다순한 모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잘 소화해냈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한 점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어랜지도 좀더 과격인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으며 - 물론 키보드 파트에서 - 녹음 상태는 이태리 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되었습니다... (Victor의 마스터링과도 상관관계가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트랙은 1집에 수록된 명곡인 입니다. 아마도 본 작품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원본과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이는 곡일 것입니다. 우선 전술한 바와 같이 키스 에머슨에 경도된 키보드는 상당히 들을만 하고, 전체적인 어랜지나 연주, 녹음...
이 모든 것이 원작보다는 세련되어 졌으며, 그 당시의 이태리와 영국의 기술적인 수준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후하... 후하... 정말 오래간만에 "proggy prog"
(프로그 다운 프로그)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 *^^*

Banco의 팬들에게는 - 특히 1집을 사랑하시는 - 필청을 요하는 작품이며... 그 외의 이태리 록 팬들 프로그레시브록 팬들에게 안심하고 추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중 하나 입니다.
(쯧쯧... 이러다가 욕먹지... 가격도 비싼데...
어떻게 책임 질려고 그러슈... 메들군...)

[AR] Banco - S/T (1975, Manticore, 서울음반, 2000/5 재발매)

[shjeon@yebadong.kaist.ac.kr]

일본의 Victor 음반에서 license를 가지고 서울음반과 계약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12K원)으로 들어보실 수 있어요. 근데 pony canyon 에서 발매한건 왜 비싼걸까요? 아뭏든, 라이센스화되서 싸게 들을 수 있는 기념으로 이동훈님의 리뷰에 몇가지 덧붙여보겠습니다.

Banco의 멤버는 다음과 같습니다.

(D) Pier Luigi Calderoni (K) Gianni Nocenzi (B) Renato D'Angelo (G) Rodolfo Maltese (S) Vittorio Nocenzi (V) Francesco Di Giacomo

그리고 그들의 Discography를 속지에서 cheating해서 올리면요.

Banco Del Mutuo Soccorso (1972, Ricodi)
Darwin! (1972, Ricordi, 국내발매)
Io Sono Nato Libero (1973, Ricordi)
Banco (1975, Manticore, 국내발매)
Garofano Rosso (1976, Manticore)
Come In Un Ultima Cena (1978, Manticore, 국내발매)
As In A Last Supper (1976, Manticore, Come In Un Ultima Cena의 영어버전)
...Di Terra (1978, Ricordi)
Canto Di Primavera (1979, Ricordi, 국내발매)
Capolinea (1979, Ricordi)
Urgentissimo (1980, CBS)
Buone Notizie(1981, CBS)
Banco (1983, CBS)
Banco Del Mutuo Soccorso (1989, Contempo, EP)
Donna Plautilla (1989, RARO!)
Da Qui Messere Si Domina La Valle (1991,Virgin)
La Storia (1993, Virgin, 국내 발매)
Il 13 (1994, EMI)
Le Origini (1996, BMG/Ricordi)
Nudo (1997, King Record/EMI, Japan)
Nudo (1997, EMI Music, Italy)

생각보다 많은 앨범들이 국내 발매가 되었군요.
Track list는 다음과 같습니다.
1st album - Banco Del Mutuo Soccorso (1972, Ricodi)
3rd album - Io Sono Nato Libero (1973, Ricordi)

1. Chorale (Traccia from 1st album)
2. L'Albero Del Pane (신곡)
3. Metamorphosis (Metamorfosi from 1st album)
4. Outside (Requiescant In Pace from 1st album)
5. Leave me Alone (Non Mi Rompete from 3rd album)
6. Nothing's the Same (Dopo... Niente E'Piu Lo Stesso from 3rd album)
7. Traccia II (Traccia from 3rd album)

다른 앨범에서 들을 수 없는 곡은 2번곡 밖에 없구요. 모두 1, 3집에서 들을 수 있는 곡들입니다. 저는 이 앨범을 들으면서 사운드면에서 정말 좋아졌다는 이동훈님의 리뷰에 공감할 수 있었구요. Giacomo의 목소리는 똑같지만 각기 다른 악기들의 음색은 최근 발매된 앨범처럼 아주 깨끗하게 들리네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 정감이 가질 않구요. 몇년전만해도 약간 막힌 듯한 오래된 음색이 있는 앨범은 잘 듣질 않았는데..

Metamorphosis를 처음 들었을 때는 집에 놔둔 1집에서 느꼈던 것과 조금 달랐습니다. Banco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슬프고 어두운 이미지를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구요. Musicalbox에서 봤던 Genesis의 해체시기에 그들이 대중에 어필하고자 함으로써 이미 그들은 progressive rock fan들에게 멀어지고 있었다는 article이 연상되었습니다.
그리고 Leave Me Alone이란 곡에서 Giacomo의 영어노래가 어색하게 들리기도 하는 단점도 보이네요.

하지만, 자꾸 듣다가 보니까 그런건 아닌거 같고, keyboard의 음색이 깨끗해져서 전체적으로 밝게 느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긴곡에서 중간중간 즉흥연주처럼 들리지만 사실 메인테마를 연주하고 있을때 Banco가 키보드 위주의 밴드였다는 사실의 refresh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Outside (= Requiescant In Pace from 1st album)를 들을때도 영어 보컬의 어색함을 느끼게 되는 건 어쩔수가 없구요. 연주가 세련되게 느껴지긴 하지만 1집의 강력한 연주는 많이 줄어든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main theme에 많은 변주를 넣어서 긴장도도 떨어지고 그만큼 곡의 길이도 1분정도 늘어났습니다. 20여초의 기타 솔로부분도 누락됐구요. 대신 신디사이져를 이용한 연주가 늘어났는데요. 이건 ELP 영향인 것 같다는 이동훈님의 지적이 맞는 것 같구요. 조금 세련되지 못한 남성보컬 코러스가 감동을 증폭시켜줬던 1집과는 달리 코러스도 빠져 있군요. 갑작스러운 곡의 진행속도변화로 감동을 주는 감각도 1집보다는 못한 것 같군요.

Canto Di Primavera (1979, Ricordi, 국내발매)이 국내 발매된 걸로 나와있는데요. 제가 이 앨범을 들어봤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 앨범이 어떤 label에서 재발매되었나요?

이동훈님은 방코의 이 앨범을 비싸서 추천하기가 두렵다고 하셨는데 이제 매우 싸게 구입하실 수 있으니까 많이들 사서 들어보세요.
이 앨범전에는 매우 비쌌던 앨범이니까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나네요. :-)

7. Come In Un'ultima Cena

4. 6집 : COME IN UN'ULTIMA CENA

76년말 콘셉트앨범'최후의 만찬'을 공개했다. 예수의 일대기중 유명한 최 후의 만찬을 그린 이작품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Ы♣ 왼속부분을 클로즈업 시켜 자켓에 담고 정제된 연주로 차분하게 이미지를 표현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은 영어판으로 Virgin에서 공개됐고 독일에서는"Asina Last Supper"는 타이틀로 공개 되기도 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했던 앨범이 기도 했다. 그동안 정치적인 앨범성향위주로 발표한것에 비해 다른 내용 으로 관심을 모았는데 이들의 출신자가 로마라는 것을 연상할때 매우 일 리있는 작품이기도 했다.사운드면에서도 종교적인 색채가 두드러지게 나 타났다.


[정철, zepelin@hanmir.com, 95.9]

BANCO Come in un'ultima cena

갑자기 마른하늘에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몰아친다.
아마도 우리의 하느님께서 띨띨한 현 정권에 내리는 꾸중이 아닌가 하는 허황된생각이 들었다.

방코는 그룹 이름이 공제 조합이라는 뜻이라한다. 그리고 사상적으로도 상당히 사회주의적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공산당이 판칠 수 있는 유럽의 토양에서나 가능했던 일일 것이다. 재킷이 매우 인상적인데 어떤 양복을 입은 녀석이 다른 녀석에 의해 못박히고 있는 모습이다. 뒷면에는 어떤 다른 녀석이 뭔가 날고기를 먹는 모습이 있다. 그런데 못박는 녀석의 손목에는 족쇄같은 팔찌가 걸려있는걸 고려하면 노동자가 자본가를

못박는 것처럼 해석해도 될 것 같다.

그럼 뒷면의 날고기는 뭘까.....?! 안쪽 재킷에는 최후의 만찬의 패로디 그림이 있는데 유다가 한손에는 돈을다른 손에는 총을 집으려는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 구석에는 공작새가 면류관을 물고있고. 어째 복잡하다.
이것이 컨셉트 앨범이라고 주장하는데 나야 이탈리아어를 모르니 알 길이 없고 제목을 해석해 둔걸 보면 별로 통일성이 없는 것 같다. 뭐 음악이 중요한 거니까.

이들이 음악은 전 곡의 작곡에 참여하고 성량있는 목소리를 분위기를 주도하는 뚱띵이 보컬 쟈꼬모가 잡고있는 듯 한데 또 키보드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지고 있다. 쟈꼬모는 독특하고 우렁찬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지중해적 정서를 한 껏 담고있다. Locanda delle Fate의 보컬과 조금 유사한데 그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다.
(사실 Locanda delle Fate의 음악은 보컬을 빼면 훨씬 들을만하다.
적어도 내게는..)
비트있는 곡, 웅장한 곡, 서정적인 곡 들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는데 노래들이 다들 들을만하다. 이건 튀는 노래가 없다는 말로 해석되기 쉬운데 그게 아니라 앨범 전체를 감상할 만한 음반이라는 거다.
특기할만한 점은 뒷면 첫곡인 Si Dice Che i Delfini Parlino에 안젤로가 바이올린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가 했다는 것을 모를때는 그저 그랬더니 나중에 알고나서는 괜히 잘하는 것 같고 뭐 그렇다. 사람이란 참 간사하다.

왜인지 초기에 들었을 때와 지금의 느낌이 다르다. 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아트락을 듣던 초기여서 감동을 느낄 여지가 많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전형적인 음반은 잘 안들어온다. 아니 이게 전형적인가? 어쨌든 이탈리아음악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는 생각은 든다.
요새 맘에 드는 이탈리아 음반이 없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이걸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하지만 이거 안들어보신분도 별로 없을텐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저녁에 해지는 걸 보며 안젤로를 듣는게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지만..


[강성일, banul, 92.11]

BANCO Come In Un'Ultima

요근래 친구 소개로 Banco Del Mutto Soccorso(공제은행)
의 Come In Un'ultima cena(최후의 만찬에서 처럼)
이란 앨범을 샀는데 들을 만 하더군요.
자켓도 괜찮구요.
대표곡 ...A Cena, Per Esempio(예를 들면 만찬에서)
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Ho spento l'ultimo fuoco, per dare tregua i miei occhi 난 내 두 눈을 쉬게 하려고 최후의 불을 꺼버렸지.
Sto rinchiuso dentro un ventre di bue 난 황소의 배속에 갇혀 있어.
Non riesco piu a girare le mie braccia.
팔을 움직여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Ho ascoltato miti deroi e poeti ruffiani 난 엉터리 신화와 남창인 시인놈들의 말을 들었지.
Ho scavato nelle tombe dei santi e dell'amore 난 성인들의 무덤에서 사랑을 파헤쳤지.
Ma continua il grido della terra a frustarmi il cuore.
하지만 세상의 말들은 내 마음을 좌절시키는구나.
Inchiodato ad ascoltare.
그 말들을 듣기 관뒀어.
Ora sto qui fra voi amici di sempre 지금 나는 여기, 평소의 친구들사이에 있다.
Tu mi sei piu che fratello e bevi dal mio bicchiere 넌 내게 형제이상의 의미가 있기에, 내 술잔으로 마신다.
Tu mi stringi il braccio mentre parlo 넌 내가 말하는 동안 나의 한 팔을 붙들고 Mi quardate in silezio 너희들은 침묵속에서 나를 바라보는구나.

Stesa sulle spalle la mia stanchezza 어깨위에는 피로가 널려있구나.
Altro non mi resta che il vostro aiuto 달리 내겐 너희의 도움이 남아있지 않구나.
L'aria sente l'alba, trema nella tesa 대기는 새벽을 느기고, 새장안에서 떨린다.
Trema la mia cola alba di attesa 대기는 저편에 있는 기다림의 새벽을 흔든다.
Fuori nasce il jiorno e noi si muore 밖으로 태양이 나타나고, 우리는 죽는다.

해석하기가 힘들군요.
EMI에서 나온 가사를 보고 번역했는데 이태리어를 엉망으로 써놓은 EMI측이 기분이 나쁘군요. 다음부턴 정확한 가사가 들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8. La Storia

[정종화, notte@hitel.net, 93.9]

BANCO La Storia

이번에 EMI에서 나온 Banco의 베스트 모음집에 수록된 곡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구입할 가치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물론 LP로 안나온게,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만...
수록곡을 살펴보면...

Side 1 Nel Cielo E Nelle Altre Cose Mute( Do Largo) - La Terra (78)
Il Ragno - Come In Un;ultima Cena (6th)
Canto Di Primavera - Canto Di Primavera Fino Alla Mia Porta - Come In Un....
La Conquista Della Posizione Eretta - Darwin(Digital Remsatered)
La Danza Dei Grandi Rettili - Darwin ( // )
Side 2 750,000 Anni Fa...L'Amore? - Darwin ( // )
E Cosi Buono Giovanni , Ma... - Come In Un...
Garofano Rosso - Garofano Rosso R.I.P - Same (1st)
Non Mi Rmpete - Io Sono Nato Libero ( Capolinea Live 앨범중)
Traccia - Same (1st)

물론 국내에 이미 라이센스로 나와있는 6번째 최후의 만찬앨범에 수록되어 있는곡이 3곡이나 선곡되어 아쉬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Canto Di Primavera 앨범의 타이틀곡은 어떤 의미로는 오히려 앨범 전체를 구입해서 실망하느니(아직 본인도 그 앨범을 구입하지 않았음)
차라리 이거 하나로 넘어가는게 무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그외에 저번에 국내에 선보였었던 저금통모양의 CD박스에 수록 되었던 최기의 명곡들이 몇곡 컴파일된게 비교적 자료적으로 가치가 있을것 같네요..암튼....한번 들어봐도 될법한 앨범입니다.


음악분류

마지막 편집일: 2003-10-10 12:56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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