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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3-9-5 12:39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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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e Ruth

1. 촌평

1. 촌평

[LongDal, shjeon@europa.kaist.ac.kr]

우연히 제가 Babe Ruth의 Same Title(75) 앨범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있었는데요. _First Base_(73) 평을 하기 위해 집에 가서 들고 왔습니다.
3년전에 처음으로 CD 구입을 하기 시작할때 구입했던 앨범으로 자주 듣던 앨범입니다. GEPR에서 Babe Ruth의 discography를 볼려고 했는데, 나와있질 않네요. prog rock으로 포함시켜주질 않나봐요. 표지는 Roger Dean이 했는데, 외계인들이 야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MIB이 생각나요. Babe Ruth가 외계인?

제가 가지고 있는 두장의 앨범을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먼저나온 _First Base_는 Hard, Psyche Rock을 기반으로하고 당시 유명한(?) Frank Zappa, Morricone(서부영화주제곡), Jesse Winchester의 곡을 카버해서 세곡을 싣고 있고요. 나머지 두곡은 팀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Alan Shacklock의 곡을 싣고 있어요.

Hard rock 연주 부분은 Budgie, Rush 초기 스타일과 흡사하고.
보컬은 여성인 Janita Haan이 하고 있는데, Budgie의 남성보컬 Burke Shelly와 흡사합니다. Piano, Organ 연주 부분은 같은 시대의 Birth Control을 연상시키지만 그처럼 장중한 느낌은 덜하죠.

Bongo, Congas, Kabasa 같은 멕시코, 남미 악기들이 쓰여서 서부 영화에 나올만한 부분도 있고. Cello, Oboe, Saxes가 쓰여서 양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Psyche rock에서 많이 들리는 기타 연주가 기반을 이루고 있으니까. 위에서 열거한 밴드를 좋아하시는 분은 맘에 들어하실 앨범입니다만.
하드락, 어눌한 분위기, 촌티나는 구성을 싫어하시는 분은 절대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제 hype 때문에 Jane을 구입하신 분께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제가 카페에 갔다가 예상치도 않던 곡을 우연히 듣고 반가와했던 곡이 Wishbone Ash의 Everybody needs his Friend(?)라는 곡과 Babe Ruth의 The Mexican이라는 곡이었는데요. 카페에서도 들을 수 있는 곡이라는거죠.

Babe Ruth의 Same title 앨범이 정말 75년도에 나왔는지는 잘 몰라요. 다만 CD 뒷면에 그렇게 씌여 있어서 짐작할 뿐이에요.
보통 Same Title 앨범이 뒤에 나온 경우가 별로 없자나요.
이 앨범은 좀더 전형적인 하드락에서 탈피한 곡들이 많이 실려 있고요. Mellotron, Moog를 사용해서 좀더 세련된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Formula 3 _Lagrade Casa_의 세번째곡 (나는 자유인이다? 자유인이 아니다?)처럼 클라이막스를 위해 달려가는 _We people Darker than Blue_라는 곡이 있구요. 가장 유명한 _Dancer_라는 곡이 실린 앨범입니다.

예전에 Fish님이 저보고 Babe Ruth중에 어떤 앨범이 가장 좋은지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저는 무심결에 "비슷비슷하지만 Second Base가 낫죠." 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름 잘 외우질 못하는 제가 실수한 것이고요. _Second Base_라는 앨범이 아마도 따로 있을거구요.
이 앨범이 _First Base_보다 더 자주 듣게 되더군요. 좀더 artrock적인 요소(이런 표현을 써도 되나요)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자켓은 다섯명의 멤버가 18-9세기 복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담고 있어요. Julian Jay Survarin의 밝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제 목:Q> 베이브 루스에 관하여 관련자료:없음 [583] 보낸이:박밀로 (zernimo ) 1993-03-07 12:29 조회:109 요즘 the runaways 와 black dog으로 자주 접하게 되는 베이브 루스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소개좀 부탁합니다.
뭐 앨범명이나 구할수 있는 지에 대해서요.


제 목:[A] 베이브루쓰에 관해...(부족해요..) 관련자료:없음 [585] 보낸이:오찬익 (ooci ) 1993-03-08 01:30 조회:180 베이브루쓰가 요즘자주 나오나요? 후후....전 한번도 못들었는데..
전 그들의 앨범한장을 가지고 있는데 타이틀은 First base 이고요 구입은 명동에 '블루의 뜨락'에서 했어요.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전 그들에 대해 하나도 아는게 없고요 단지 그들의 음악이 하드록적 이면서도 아트록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 말씀드릴 수있어요.
여러가지 앨범에 담긴 자료로 볼때 영국그룹인거 같고 5명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그리고 세션맨도 많고...... 꽤 괜찬은 앨범인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그럼 이만..
Humanoid......
제 목:[a-583] 보충 관련자료:없음 [587] 보낸이:정종화 (notte ) 1993-03-08 10:46 조회:138 베이브 루스(Babe Ruth)에 대하여..

잘은 모르지만 월간 핫뮤직(91년 6월호)에 약간 언급되어 있는 이야기를 요약해서 옮겨보죠.

멤버를 살펴보면 제니 한 (Jennie Haan: Vocals) 데이브 휴이트 (Dave Hewitt: Bass) 딕 파웰 (Dick Powell: Drums) 데이브 펀션 (Dave Punshon : Keyboards) 엘런 쉐클록(Alan Shacklock: Guitar, Vocals, Organ, Percussion) 의 5인조에 여덟파트의 세션맨들이 협연을 했다고하네요.
아참 전 앨범에서 다 이랬는지 모르지만 아마 최고의 명반으로 평가받는 작품이 데뷰앨범 'First Base'에서의 라이업이랍니다.
하드록 그룹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이 앨범은 아트록적인 하드록을 구사한다고 되어 있으니 아마 최근 전영혁씨 프로에서 틀어주고 있는 'Runnaway'나 'Black Dog'같은 곡이 이 앨범에 속해 있지 않나 짐작만 해봅니다.
그외에 프랑크 자파의 원곡인 'King Kong' 엔리오 모리꼬네의 'Per Qualche Dollaro In Piu'의 재편곡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네요.

데뷰앨범의 정확한 발매연도는 안나와있고 이어서 70년대초반(71,2년쯤)에 2집 'Amar Caballero'와 3번째 하드록적인 앨범 'Babe Ruth'(75)를 발표했다네요.
그리고 그이상은 안 나와 있네요. 그리고 자켓이 나와 있는데 그냥 야구하는 모습이네요...근데 모든 선수들이 얼굴에 방독면같은걸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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